출발.....12/10 (1)
유난히도 여행을 많이 했던 2017의 ....
마지막 여행.... ^^
오사카, 교토....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다....
항공권은....
지난 여름....
저렴하게 나온 티켓이 있다며....
냄푠이 사 놓았던...
에어 서울... 저가 항공으로..... ^^
에어 서울은 주스 한 잔 밖에 안 주므로....
비행기 타기 전에 점심 식사를 해야해서....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연말에 움직이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1시간 40분 정도의 비행....
간사이 지방.....
크게 확대해보면....
오사카 시내도 보인다.... ㅎ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좀 떨어져 있다....
드디어.... 착륙...
간사이 국제 공항.....
이번이 두 번째......
입국장에서.....
2층으로 올라가.....
요리로 나가면.....
시내로 들어가는 기차... 전철을 탈 수 있다....
간사이 공항 역.....
미리 라피트 왕복권을 구매해 놓았었다....
창구에 가서...
표로 교환하기.... ㅎ
특급 라피트.....
바로 요 녀석이다..... ㅎ
4년 전에 왔을 때는.....
걍 전철을 타고 시내로 갔었는데.....
이번엔...
라피트로.... ^^
예쁘기도 하징.... ㅎㅎ
바다를 보니....
바람이 꽤 있어 보인다....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 만에 만든 인공섬에 있는 공항이기 때문에....
3.75 km 의 이 연륙교를 통해서 ....
육지로.... 들어간다...
---오잉? 써 놓고 보니 이상하네... 일본 자체가 섬인디.... ㅋ---
이번 여행 중엔 가보질 못했지만....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아베노 하루카스가 보인다....
2014년에 오픈했다고 하니...
내가 갔었던 2013년엔 한참 공사 중이었나?
난카이 난바 역 도착.....
난카이 난바 역이다.....
지난 번 오사카 여행 때는....
친구들과 함께....
에어텔로 예약을 했는데....
호텔 위치가 정말 안 좋았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엔...
그 한(?)을 풀어보고자.....
완전 좋은 위치의.....
여기로....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