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3/5
3/5.....1일차
이번 여행은....
패키지 + 자유 여행의 형태.... ㅎ
늘 함께 하는 명미, 명희, 정임, 화영.....
그리고 .....
이번엔 울냄푠까지.... ㅋ
너무 싼 상품이 있다며....
화영이가 여행을 제안했고....
모두들 동의~!
일단 패키지 여행을 결정한 상태에서.....
in-out 공항인 프랑크푸르트에 남아 4박을 더 하는 걸로 변경....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일정은....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 모아~~~
내가 살을 붙여 일정표 완성~! ^^
패키지 여행은....
하나 투어....
발칸 + 동유럽 핵심 6국....
7박 9일짜리 상품이었다....
오랜만에 타보는....
아시아나..... ^^
첫 번째 기내식....
난 닭가슴살 구이를 먹었고.....
냄푠은....
숯불 소고기 쌈밥....
기내식에 쌈채소라니...... ㅋ
1/3 정도... 조금 못 미치게 온 듯....
중간에 간식으로 피자도 나오고....
남은 비행 시간 3시간 50분.....
2/3 정도 왔네....
두 번째 기내식....
요건 우리 둘 다 해물 백반..... ^^
비행하는 동안....
두 편의 영화를 봤다....
'포레스트 검프'와....
'사운드 오브 뮤직'.....
물론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번 여행을 위해 ....
포레스트 검프는....
지난 2015년 미국 여행 직후에...
다시 보려고 했었는데...
계속 벼르기만 하다가...
이제사.... ㅋ
드디어....
독일 땅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5년 전에 프랑크푸르트엔 와 봤지만....
공항은 처음이다....
주차장으로 나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전용 버스에 올라....
다시 이동을 한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이동의 날....
ㅡ.ㅡ
현대 자동차 광고가 있길래..... 한 컷 ㅋ
버스를 타고 5시간 정도 이동.... ㅠ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국경 가까이로 가는 중이다....
요런 휴게소에서 쉬기도 하면서.....
매달아 놓은 프레첼..... 귀욤~ 귀욤~~~^^
여기서 첫 커피를 사 마셨지.... ㅎ
사진 우측에 보이는 붉은 색 들어간 간판...
Coffee Fellows.....
독일에 많이 있는 커피 프렌차이즈더란....
저녁은.....
미리 준비된.... 김밥 도시락.....
버스 안에서 먹고.....
첫날 일정은 마무리..... ^^
* 인천 국제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비행기로 11시간 50분 이동....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전용 버스를 타고....
5시간 동안 이동해서....
오스트리아 국경 가까이에 있는 숙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