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동유럽, 발칸, 독일 2018-패+자

호텔 미르자나 & 라스토케 식당 Hotel Mirjana & Rastoke .....크로아티아....3/8

blue63 2018. 5. 9. 19:20




3/8..... 4일차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 공원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

우리가 숙박한 호텔은 아니었지만....

그 호텔에 딸린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호텔 미르자나 & 라스토케.....

Hotel Mirjana & Rastoke......







핑크빛 호텔이 아기자기 괜찮아 보였는데....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호텔 자체도 리모델링을 해서 무척 깨끗하고 괘얀더란....







우린... 요쪽....

식당으로 들어간다.... ㅎ






식당 입구다.....






입구부터...

나쁘지 않았다.... ㅎ






보통 호텔들이...

조식과 석식은 숙박객들이 좀 먹지만....

점심은 거의 먹을 일이 없으니....

우리처럼...

지나가는 단체 관광객을 받는 모양..... ^^








식전 빵.....







예의 그 스프..... ㅎ

정말... 이름을 알고 싶당구리....






오~!

정말 맛있었던 스파게티......

단체 여행 식사 치고....

꽤 퀄리티 있었던.....

게다가....

플레이팅까지 신경 쓴..... ㅎ






후식까장.... ㅋ


단체 주문은....

음식을 대충 내보내기 십상인데....

이 식당은....

좀 다르네...

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대접받는다는 느낌.... ^^






좋은 기분~ 쭉 이어.....

커피는 따로 주문해서 마셨다.....

커피 마무리까지 하고 싶어서.... ㅎㅎ






아마도....

이번 패키지 여행 중에....

가장 괜찮은 식사 아니었나 싶다.... ^^






기분 좋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긴 여정을 떠난다....

다음 목적지인 부다페스트까지는....

휴식 시간 포함....

7시간 정도가 소요될 거라고 한다.....

이번 여행 중 가장 긴 이동 일정.....

(나중에 도착 시간을 보니...

6시간 조금 넘게  걸렸더란....

우리 기사 아저씨 보이덱이...

좀... 달렸나보다... ㅎ)






이번에도 국경에서 출입국 심사를 하는데....

좀 오래 걸렸다.... ㅡ.ㅡ

일 처리들을... 어찌 그리 느긋하게들 하시는지... ㅋ






쉬어갔던 휴게소.....






요기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3월 8일의 해가 저물어 간다.....

우리도....

부다페스트로 ....

빨리 가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