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동유럽, 발칸, 독일 2018-패+자
호이리게 식당 das Bacher ....... 비엔나, 오스트리아.... 3/9
blue63
2018. 5. 28. 01:36
3/9...... 5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4시간 정도 이동.....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
바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쇤브룬 궁전 부근에 있는....
호이리게 식당...
다스 바허....
das Bacher....
입구부터....
모던~ 모던~~~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듯한???
실내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심플... 깔끔해서 좋았다... ㅎ
우린....
지하층으로.... ㅡ.ㅡ
나중에 나올 때 보니...
여기 1층도 사람들이 꽤 많이 앉아 있더란....
지하층...
우리가 식사 한 곳이다... .
테이블마다...
요런 나무 받침대가 놓여져 있었는데....
호이리게가 나오면 이 위에 올려놓는....
나무 받침대가...
나무나도 새거~ 새거 했다... ㅋ
호이리게.....
Heurige....
오스트리아 빈의 전통 음식이라고 한다....
호이리게는 그 해에 만든 햇포도주를 의미하는데....
햇포도주와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소시지, 감자, 치킨, 돼지고기, 야채, 사우어 크라우트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이 구워져 나온다....
솔직히...
음식이 저 커다란 냄비(?)에서 구워진 것이 아니라...
미리 구워져서...
단지 플레이팅되어 나온 건데....
굳이 나무 받침대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걍 흉내만 낸건지... ㅋ
무튼....
식당은 깔끔해서 좋았단.... ^^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까지 4시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