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어바웃 Round About .........한남동
2019. 3. 25
토피아 모임을...
이번엔 한남동에서 했다....
건우맘께서 추천하신....
라운드 어바웃 Round About....
한강진역에서 금세다....
아주 아주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 ^^
이제... 들어가보자.... ㅎ
건우맘께서 예약해 놓으신 우리 자리....
가장 안쪽이었다...
우리 자리 바로 뒤쪽으로는...
오픈 주방...
흠~
그런데...
이게 좀....
공간은 좁고....
오픈 주방이라 ....
조리하는 데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냄새... 연기... 열기...
ㅠㅠ
나중엔...
눈이 좀 따가울 정도였다...
메뉴판이...
종류별로 네 개 씩이나 되어서...
이렇게...
묶음 밴드로... ㅎㅎ
그릴드 쉬림프 샐러드....
명란 크림 우동.....
쉬림프 반반 카레.....
소세지 야키 카레.....
마지막으로...
내가 주문한....
마루 마루 에비 카츠 정식..... ^^
맛은 있었는데....
요건... 생각보다 사이즈가 많이 작더란.... ㅋ
전체적으로....
음식 모두 맛있었다....
테이블 회전율도 좋고.... ^^
식사를 끝내자마자....
차 마시러 이동....
길 건너...
패션 파이브로~!
정말... 오랜만에 왔다... ㅎ
오랜만에 왔어도....
변함없이...
여전하네.... ^^
우린...
바로 2층 라뜰리에로 올라갔다.....
예쁜 빵 구경도 이젠 다 귀찮아... ㅋ
오늘....
내게 선택되어진...
구름 라떼.... ^^
맛있는 식사...
맛있는 커피...
맛있는 수다...
다시 또 한 달 뒤의 만남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