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소코스 호텔 헬싱키...... 헬싱키, 핀란드.....9/14 ~ 9/16
2017. 9. 14. 목 ~ 9. 16. 토.......13, 14, 15일차
이번 여행 중....
마지막 숙소다....
오리지널 소코스 호텔 헬싱키....
Original Sokos Hotel Helsinki......
위치도....
호텔 시설도...
맘에 든다... ㅎ
자그마하고 아늑했던 로비.....
로비 맞은 편으로....
우리가 아침 식사를 했었던 식당.....
건물이...
약간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긴 했으나....
무난하게 깔끔했다.... ^^
605 호.....
가구는....
심플 그 자체였지만.....
방이 꽤 넓었다....
왠지....
기분 좋아지게 하는.....
무도회 사진도 걸려 있었고.... ^^
정말 특별할 것 없는....
너무나 평범한 룸이었지만....
이전...
코펜하겐에서의 사보이 호텔이....
내 마음을 좀 상하게 했던 부분이 있어서인지...
괜스리 상대적으로...
호텔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졌었는지도 모르겠다....
욕실 상태도...
완전... 엑설런트~!!! ^^
무튼....
바로 전날까지의 숙소보다는....
상태도 훨씬 좋았고... 넓었고....
게다가 위치마저도 좋았다..... ^^
아까 체크인할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저녁 먹으러 나가다보니...
로비에 사람이 없길래 다시 한번 찰칵~!
요 바로 왼쪽이 리셉션이다....
나가면서...
식당도 다시 한번 찍어보고..... ^^
우린 조식만 이용했지만...
점심, 저녁도 꽤 괜찮은 듯....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더란....
둘째 날....
조식.... ^^
Frans & Amelie.......
식당 이름인가 보다....
유리창에 비친....
호텔 바로 앞의 맥도날드 로고.... ㅎㅎ
늦은 저녁에는...
텅 빈 모습....
요 사진은....
마지막 날...
이제 정말 헬싱키를 떠날 시간이 되어....
호텔에 맡겨둔 짐 찾으러 왔을 때.....
잠깐 화장실 들르느라.....
식당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
조식을 먹을 때는....
저기 거울 붙어있는 기둥 앞에도....
음식이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었는데.... ㅎ
마지막 날 조식.....
룸에서의 뷰는....
그닥.... ㅎㅎ
1931년 당시의 호텔 모습을...
위에서 찍은 건데....
우리 방이 어드메쯤이었는지는...
도통...
짐작조차 못 하겠다.... ㅋ
첫 날....
밤 늦게 갔었던....
호텔 바로 앞의 맥도날드 매장.... ^^
이 길로 죽~ 가면....
에스플라나디 공원이 나온다....
저~~~기 길 복판에 까만색 조형물이 작게 보이는데...
그 앞이 바로 파제르 초콜릿 카페.... ^^
이젠.....
추억 속의 한 장 사진이 되어버린....
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