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스푼 Brown Spoon.................남양주 와부읍
2013. 6. 3
울 은사일 급벙개
예전엔.....'강뜨락'이라는 퓨전 한정식 집이었다가.....
커피 전문점 '고당'으로 바뀌더니......
얼마 안되어 지금의 요 집으로 바뀌었단......ㅋ
브라운 스푼.......
피크닉 레스토랑이란다.....
피크닉 레스토랑이 정확히.....뭘 야그하는지는 잘 모르겠고.....ㅋ
1층.......카운터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
자리에 가서 앉는 시스템.....ㅎ
우린 2층으로........
인테리어에 신경쓴 흔적이 역력~~~ ㅋ
이쁘다.....
구석 구석이 ^^*
날씨 좋을 땐......
저 밖의 자리도 괘얀을 듯.......ㅎ
주문을 하면.....
요런 번호표(?)를 준다.....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음식은.... 저희가... 가져다 드린다고.......ㅋ
치즈 샐러드와 포카치아 빵......
요......치즈가.... 넘넘 맛있었단......
아주 아주 담백한 것이.....ㅋ
나중에 물어보니.....
리코타 치즈라네~~~
리코타 치즈...... 기억해둬야징~~~ ^^*
햄 에그 베네딕트........
난 안익힌 계란 노른자는 아니좋아하므로.....
요건 좀......ㅋ
터키 브레스트 샌드위치......그리고 망고 주스......^^
그리고........
한참동안 수다 떨다가.......
나중에 추가 주문한.....
옛날 팥핑수.....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정원.......
건물 옆으로.......
이렇게 길이 있다는......
정원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쓴 듯한.......
한강 쪽을 향하고 있는 건물 모습......
식사하기엔.......
주로 가벼운 메뉴가 많았던 브라운 스푼......
브런치를 즐기기에 딱이더란......
메뉴 중..... 비빔밥도 있긴 했는데.....
담엔.......고것도 한번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