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2013. 8. 19
여행 첫날.....
설레임을 가득 안고 .....
환승하며 잠시 머물렀던 스키폴 공항.......
스키폴 공항 어느 한쪽 코너 바닥에 그려져 있었던....
암스테르담 지도......
그야말로...... 운하의 도시....ㅋ
뱅기 타기 전.........
요기서 우동 한 그릇....... 해주시고.... ^^;;;
17:45 KL 0865.......
집으로 올 때도 마찬가지로.....
아주 잠깐 빼고는 거의 잠을 안 자고......
영화는.....Young Victoria 한 편만...... ^^
생선 요리였던 첫 번째 기내식은 어인 일로 사진이 없고....ㅡ.ㅡ
요건.... 두 번째 기내식.....
2013. 8. 20
10:50 AM 인천 공항 도착.......
인천 공항에서.......
15일 간을 함께 한..... 여행 팀.....
헤어지기 직전에.....
이번 여행 팀의 막내.....
20살 여대생 **이와 **이가.......
함께 뱅기 안에서... 각 팀에게 손편지를.....
생각지도 못했던..... ㅎ
감동...감동.......감동....
큰소리 한번.... 불협화음 한번 없었던.....
이번 여행팀......
모두 모두.....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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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발 열흘 전에 급 결정해서 떠나게 되었던
2013년...... 8월.....
15일간의 여행은
끝이 나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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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게 남은 건......
살아가면서
두고 두고
곱씹을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
그.리.고.
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