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 얌차............둘째 날(4)
2014. 12. 27
덕 투어 관람을 마치고.....
어제 갔었던 차이나 타운으로 다시 고~~~!
울이뿐 막내 좋아하는 딤섬 먹으러.... ^^
역시 차이나 타운 시작은 파고다 스트리트... ㅎ
차이나 타운 헤리티지 센터.....
저리 간판은 있으나....
아무리 봐도..... ㅡ.ㅡ
뭔가 ... 좀... 정비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ㅋ
헤리티지 센터 앞에.....
뭔가... 예전의 생활상을 담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더란.... ㅋ
파고다 하우스란다......
파고다 스트리트 이름과... 무슨 연관이???
요 골목이 바로... 트렝 가누 스트리트..... ^^
파고다 스트리트에서 템플 스트리트로 넘어가려면.. 요 골목으로 ㅋ
트렝가누 스트리트에서....
뒤를 돌아... 파고다 스트리트 쪽을 보고 한 컷! ^^
여기가 바로 템플 스트리트.......
우리가 가려는...... 얌차가 바로 조 앞 ㅋ
얌차.....
예전에 호주에 갔을 때....
사촌이 데려가줘서 가본 적 있는....
딤섬 레스토랑....
그때 사촌의 설명으로는....
딤섬을 수레에 싣고 테이블 사이로 다니기도 해서...
그 수레에서 딤섬을 골라 먹을 수도 있다고....
물론 따로이 주문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식당이 얌차 식당이라 했는데.....^^;;;;
이 집도.....
여행 가이드 북에는....
수레에서 딤섬을 골라 먹을 수 있다고....
그래서 ....
간 건데.... ㅡ.ㅡ
시간이 좀 일러서인지.....
손님이 별로 없었다....
그 덕분에......
수레는 커녕.....
수레 그림자도 보질 못했단.....ㅡ.ㅡ
시간대가 따로 있는 건지....
아님... 손님이 너무 없어서 수레가 아니 등장하신건지....ㅋ
무튼.....
물어나볼걸....
그땐 물어볼 생각도 안 하고....
아.... 사람이 너무 없어서....
라고만 생각하고 말았단.... ㅡ.ㅡ
걍~ 메뉴판을 보고는....
일단 다섯 가지 주문 ^^
Yum Cha Prawn Dumpling.....
요건.... 한 개 더 주문...
Crispy Vegeterian Spring Roll.....
Prawn Wanton Crisp.....
요건... 홍콩에서 먹어봤단....
기본적인 딤섬은 어디나 다 비슷하지만....
요건 우리나라에선 아직 못 본 듯....
물론 있는 집도 있겠지만서도....
난 아직... ㅋ
딤섬의 기본... 샤오롱 바오 ㅋ
Shark's Fin Xiao Long Bao....
요것도 하나 더 주문....
Fish Roe Siew Mai.......
바로..... 사테 거리로 갈 예정이었기에.....
대충...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ㅎ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즈음엔....
손님이 조금 더 늘어난 상태.... ^^
입구에 걸려있던 사진.....
1950년의 클럽 스트리트....
차이나 타운의 한 거리인데....
우린 이번에 클럽 스트리트 쪽은 안 갔단.....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이네....ㅋ
1978년의.... 파고다 스트리트.....
딤섬을 먹고 나오니.....
등에 불이 들어오고.......
불이 들어오면서 점점 더 활기를 띠는 듯한 차이나 타운을 뒤로 하고.....
MRT를 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