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White House.......워싱턴 DC.... 둘째 날(2)
2015. 11. 27
다시 호텔 주차장에 차를 놓고.....
다음 코스는 걸어서 이동... ^^
백악관을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도 할 예정... ㅎ
호텔에 처음 체크인 하러 오면서 먼저 봤던 트리.....
룸에서 내다보면...
큰 주차장 너머로 보이는 트리.... ^^
분수도..... 나름 특이.... ㅎㅎ
구글맵을 보니....
요기 트리와 분수 있는 곳이....
City Center dog park 란다......
바로 옆에 있는 큰 건물이... City Center.... ^^
근데.. 왜 dog park 이지??? ㅋ
뉴욕 애비뉴를 따라서.....
백악관 쪽으로 ... 고고~~~! ^^
The New York Avenue Presbyterian Church.....
장로 교회란다....
Sun Trust Bank.......
은행 건물인데.....
정말 오래된 건물인 듯....
우리의... 명동 한국 은행처럼??? ㅎ
위치는...
거의 백악관 앞 쯤이라고 하면 될 듯...
길 하나만 건너면....
백악관 앞~ ^^
드뎌....... 백악관이닷~! ㅎㅎ
대한민국 촌사람.....
미국 대통령이 사는 백악관 귀경도 다 해보고... ㅋ
물론 겉에서만... ㅋ
백악관 내부 투어도 있다고 하는데.....
외국인은...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고.... ㅡ.ㅡ
이쪽은..... 백악관의 북측.....
정문은 반대쪽인 듯.... ㅎ
하지만... 이쪽에서 보는 것이...
좀 더 백악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더란....
이 앞 광장에선....
관광객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1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약간의.... 걸인도.... ㅡ.ㅡ
이 백악관이....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니....
그 의미 또한..... 큰 듯.... ㅎ
1800년 ... 제2대 대통령 J. 애덤스 때 완성되어....
거의 200년 동안 미국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 역할을 한 곳....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제외한...
존 애덤스부터 역대 미국 대통령이 모두 이곳에서 거주했다고 한다....
원래는 '대통령의 집(President's House)' 라고 불렸으나....
1814년 독립 전쟁 당시....
영국군이 불을 질러 시커멓게 탄 벽에....
흰색 페이트칠을 하면서.....
'백악관(White House)' 라고 불리기 시작했고.....
루즈벨트 대통령 때부터...
공식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
이제 남측면을 보러 이동.... ㅎ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미국 재무부 건물.... ^^
ㅎㅎ 이 청춘들 좀 보게나.....
11월 말에....
얇은 반팔 티셔츠 한 장 차림이라니..... ㅋ
근데....
정말... 그 정도로 ... 더웠다.... ㅠㅠ
완죤 이상 고온 현상..... ;;
재무부 건물과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썬 트러스트 은행....
이렇게....
도시의 오래된 건축물과....
함께 찍히는 시티 투어 버스........의 조합...
조으다... ^^
역시... 재무부 건물 건너편에 있는.....
백악관 기념품 샵~~~
들어가서 구경은 했으나...
여기선 아무것도 안 샀다... ㅋ
누구의 동상인지는..... 모름. ㅋ
백악관 남측면~~~~
이쪽이 정문인 듯....
일반인들과의 거리는...
북측보다 더 멀다....
그나마 이 사진은 좀 땡겨서 찍은.....;;
실제 거리는......
이 정도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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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바마 대통령이 저 안에 있었는지....
출타 중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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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뉴스에서나 보던 백악관.....
비록 먼 발치에서였지만....
내 눈에 담고....
인증샷도 찍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