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엄마 튀김........ 속초시 대포항
2008. 8. 1
2009. 6. 6
2012. 8. 17
예전에....
한동안....
소라 엄마 튀김이....
여기저기서 화제에 오르곤 했었다....
혹시 요즘도???
그건 잘 모르겠넹.... ㅋ
유명하다 하면....
또 아니 가볼 수 없으니..... ㅋ
요 사진은 2008년 사진...
16년 전통이란다... ^^
대포항 초입부에 있었던....
지금은....
그 부근이....
모두 정리되어.....
몇 개 동으로 지어진 상가 안으로 ...
들어가 있다....
2009년 여름....
한창 대포항 공사 중....
땅을 메우는 작업 중인 듯....
이 공사.....
정말 오래도록 했었다.... ㅋ
ㅎㅎㅎ
저녁 때인데도 불구하고....
줄 선 행렬을 보라.... ㅋ
이때 아마도....
20~30분 정도 줄을 섰었다....
ㅎㅎㅎ
'줄서서 먹는집' 이라고...
자신있게 써 붙여 놓았네.... ㅋ
한동안.....
줄이 어마무시하게 섰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어떠한지 전혀 모르겠다.... ㅡ.ㅡ
나도 2012년에 가보곤...
안 가봤으니..... ㅋ
새로 지어진 상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있는 ....
소라 엄마 튀김 집을 한번 지나치면서 ...
본 것 같긴 하다....
그땐....
줄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간대 때문에 그랬을 수도....
언젠가 줄을 서면서...
다른 가게에 방해가 되니까....
이 뒤쪽으로 꺾어져서 줄을 선 적이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안쪽을 세심히 살펴봤었다.... ㅋ
튀김가루는.... 오뚜기 튀김가루를 쓰고....
식용유는... CJ 제품을 쓰고 있더라는..... ^^
이 분이 ...
바로 소라 엄마.... ㅎ
엄청... 돈 많이 버셨을 듯 싶은데..... ㅎㅎ
어마무시 새우 튀김..... ㅋ
사실....
여행을 가게되면....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끼니 수는 한정되어 있고...
먹고 싶은 것...
먹어야 할 것은 많고....
ㅠㅠ
그러다 보니...
이런 간식거리는....
사가지고...
횟집에 가서 펼쳐 놓고 먹거나....
아님...
엄청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는....
싸가지고 콘도에 가서...
배부른 상태에서 몇 개 더 먹으려니...
솔직히 ....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받기가 쉽지 않다는......... ㅡ.ㅡ
무튼....
우리도....
3~4년 열심히 사 먹다가....
그 이후론...
좀 시들해진...... ㅡ.ㅡ
그래도....
다음에 대포항엘 가게되면....
꼭 찾아서...
조금이라도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