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의 소소한 일상.../BLUE의 소소한 일상...
신탄진 KT & G 벚꽃
blue63
2016. 10. 11. 20:38
2016. 4. 7
병원에 입원해계시는 아버님을 뵙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벚꽃비를 맞았다....
ㅡ.ㅡ
그리고...
사흘 뒤...
소천하셨다.
어느 동네인지 잘 모르겠는데...
길을 가다보니...
자그마한 동산 하나가...
온통 벚꽃으로 뒤덮여 있었다....
벚꽃 철에만 개방한다는...
신탄진 KT &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