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떡...... 뚱땡이 떡볶이..... 동탄2신도시
2016. 10. 12
초딩 입맛이라....
떡볶이 좋아하는 나...... ㅎ
작년....
우리 아파트에서 길 건너....
상가가 형성되면서....
떡볶이 집이.... 3개? 4개?가 생겼다....
멀지 않은 곳에 올망졸망.... ㅋ
너무 좋아서...
저기 떡볶이들 다~ 사먹어 봐야지~~~
했었는데....
ㅎㅎ
여즉....
한 군데 밖에 맛을 못 보았다.... ㅋ
처음으로 사 먹은 곳이...
'뚱떡'.... 뚱땡이 떡볶이였는데.....
떡볶이가 맛있어서....
다른 집은 갈 생각을 못하고....
그저...
주욱~~~~
이 집에서만.... ㅋㅋ
가게는....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으니...
깔끔하다~!
총각 두 분이서 하는 것 같은데...
여기..
장사 잘 되는 듯.... ㅋ
떡이 쌀떡이라서 일단 좋고....
보통맛으로 주문하면....
맵기도 나에게 딱이다..... ^^
그래서 좋다.... ㅎ
처음엔....
저게 대체 뭔소린가...
무쟈게 궁금했었다....
물어보고 싶어도....
쥔장들은 언제나 바빠서....
물어보질 못했고.... ㅋ
최근에 알게된....
부산 무로 만든 떡볶이....
물을 넣지 않고...
물대신 무를 넣어... 만든 떡볶이라고..... ^^
사실...
이날 처음 간 것이 아니고.....
이전에....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
늘~ 포장만 해오다가....
이날은 여기서 먹느라....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
우리가 먹는 건....
거의 정해져있다.... ㅎㅎ
떡볶이 보통맛.... 튀김.... 제육컵밥.... ^^
전에 한번 마약 김밥도 먹어봤는데...
그건.... 글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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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떡볶이 먹고프다.... ㅎㅎ
내일...
상황 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