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호텔 Rafaelhoteles Forum Alcala.....3/30~3/31 (3-4)
3. 30 ~ 3. 31 ...... 여행 셋째 날
이번 스페인 여행 중...
가장 좋았던 도시 중의 하나.....
톨레도에서의 ....
가슴 충만함으로.....
마드리드로 돌아오는 길은....
내내 행복했다.... ㅎ
라파엘 호텔.....
알칼라.... 라고 하는 작은 소도시에 있는....
말이 마드리드지....
마드리드 공항보다도 더 외곽..... ㅋ
좀 멀긴 했지만....
호텔이 깔끔해서....
걍~ 용서가 되더란.... ㅋㅋ
게다가...
4성급이라고.... ^^
솔직히 말해서....
4성급까지는... 아닌 듯 싶더만....
이때 인솔자 님의 말쌈을 빌자면....
호텔 잡기가 느므 힘들었다고....
이것도 간신히 잡은 호텔이라더라~~~ ^^
로비.....
저쪽은.... 바~
331 호.....
ㅎ
마지막 1 이 떨어졌네.... ^^
문을 열고 룸으로 들어가니.....
약간 특이한 구조.....
일단.... 침대가 안 보인다.... ㅋㅋ
요런 테이블이 있고.....
그 뒤쪽으로.....
이렇게 침대가 숨어 있듯이....
캐주얼한 인테리어로....
걍~ 깔끔했다.....
욕실도....
나무랄 데 없었고.....
롤 스크린을 올려봤더니.....
창 밖으로 보이는 뷰~!
.
.
.
8시 쯤....
호텔 체크인을 했다....
그나마 좀 일찍 호텔에 들어온 편....
글구....
이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수퍼마켓을 발견.... ㅋ
Mercadona 수퍼.....
짐 대충 풀어놓고....
당근 수퍼 나들이... ^^
이것 저것 구경하고....
군것질 거리랑 음료수랑 사 가지고....
들어왔다....
3월 31일 아침이 밝았다....
아니....
아직 깜깜한 새벽이다.... ㅋㅋ
오늘의 일정은....
포르투갈로 멀고 먼 길을 가야 하는 날.....
해서....
하루의 시작도 빡세게....
5:00 am 기상....
호텔 식당이 6시엔 아직 오픈을 안 하기 때문에....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각 방 문고리에 걸어놓는 식으로 배달을 해줬다...
펼쳐 보니...
이렇게 들어있더란.....
그냥 식빵 안에 햄과 치즈만 넣은 샌드위치.... ㅡ.ㅡ
아....
식빵이 넘나 뻑뻑해서....
안 먹히길래....
(시간도 넘나 일렀고.... ㅡ.ㅡ)
조 동그란 빵이랑....
요플레...
그리고 어제 마드리드 까르푸에서 산 딸기만 먹었다....
짐 챙겨서 내려와....
어제 저녁....
울냄푠 생맥주 한 잔 마신 바....
한 번 찍어주시고.... ㅋ
호텔 리셉션....
아직도 이렇게 깜깜한데....
우린....
곧 출발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