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동유럽, 발칸, 독일 2018-패+자

Gostilna Pri Planincu .............블레드, 슬로베니아...... 3/7

blue63 2018. 5. 3. 15:32




3/7......3일차







3일차 점심 식사는....

블레드 성...

블레드 섬을 돌아보고....

인근 식당에서.....







since 1903.....


Gostilna Pri Planincu....


슬로베니아 말이라서....

발음은 잘 모르겠당구리... ㅠㅠ

굳이 읽어보자면...

고스틸나 프리 플라닌추~~~ @@

무튼... 되도 않는 발음은 의미없음이고....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더니...

산악인의 여관... 뭐 이런 정도의 뜻이란다... ^^






가운데 나무문으로 들어가는 건 줄 알았는데....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갔다...

2,3층에서 식사...

단체 손님은 다 그리로 가는건지... 쩝~








요 계단으로.....







2층 분위기..... ^^







우린 3층으로....

산장 분위기 물씬... ㅋ






식전 빵.....






샐러드...






오늘의 메인....

칠면조 요리.... ㅋㅎㅎㅎㅎ







아놔....

솔직히...

발 두 개 달린 짐승은....

밸로 안 좋아하는디...

치킨은... 가까스로 약간 먹는 정도...

오리는 아예 잘 안 묵는디...

난생 처음...

칠면조 요리를 먹었다는거... ㅠㅠ

제대로 잘~ 여행을 끝마치고 싶은 욕심에... ㅋ

안 먹어서 중간에 아프면 안 되니깐....

맛은 뭐...

치킨이나 별반 다를 게 없는 듯....

1/4 정도나 먹었으려나???

주로 감자 튀김으로 배를 채우고...

나머지는 냄푠에게 패스~!







후식으로는 애플 파이....

나중에 알고 보니....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아펠슈트루델 apple strudel 이었다...

종잇장처럼 얇은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사과와 건포도를 채워 구운  파이의 한 종류라고.... ^^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주변국에서도 즐겨 먹는 디저트라고 한다...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의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제 또 길을 떠나야겠지....






요긴...

식당 부근...

점심 식사 전에...

콜라를 샀던 가게...






요 집에서...

과일도 좀 사고....

그때 사과만 샀었던가???

내가 산 게 아니라서....

잘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