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1
~
2016. 8. 7
조선모밀.....
홍익 돈가스 옆에 생겨서....
궁금했었다....
워낙 모밀을 좋아하니... ㅎ
5월 15일에 처음 가보고는...
딱 내 스탈이야~! ㅎㅎ
어쩌다가...
처음 간 날엔 사진을 못 찍고...
그 이후로...
몇 번을 더 갔는지는...
헤아릴 수 없음요... ㅡ.ㅡ
오늘 점심을 먹고 온 김에...
밀린 포스팅 하기로... ㅎ
해서...
사진은...
며칠 치가 걍~ 마구 섞여서... ㅋ
두 번째 간 날 찍은 사진...
저녁이라선지...
그닥 붐비진 않았다....
주말 점심엔...
살짝 웨이팅을 하기도 하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
홍익 돈가스와 관계가 있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 확인을 안 해봤기에...
나도 모름... ㅋ
메뉴는 단촐하다...
음~
여긴... 볶음우동과 크림우동이 빠졌군.. ㅋ
저녁이라.... 나름 한가...
글구...
사람이 꽉 차 있으면...
사진은 못 찍겠더란.... ㅡ.ㅡ
오히려...
이렇게 테이블이 좀 비어 있어야..
셔터 누르기가 좋다 ㅎ
요건...
어느날인가...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첫 손님으로 들어간 날... ㅎ
지금은 치열하게 냉방 중이라 문을 못 열지만...
6월 초에는...
이렇게 문을 모두 열어놓기도... ^^
조선모밀의 로고~ ^^
식당 내부 한 켠엔....
이렇게 제면실도 있다...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
여기서 먹어본 것은...
판모밀, 고기만두, 모듬튀김.... ^^
우동과 소고기우동은 일행이 주문은 했지만...
내가 먹은 건 아니니... ㅎ
모두 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앞으로...
날이 좀 차가워지면...
우동에도 도전해보고...
볶음우동과 크림우동에도 도전해봐야징~~~ ^^
테이블 세팅은 요렇게 되어있고....
피클? 짠지?와 단무지.... 기본찬 ㅎ
모듬튀김.....
모밀 한 판에...
요거 일행과 함께 나눠 먹으면 괜찮던데...
솔직히 ...
요즘엔 식사량을 좀 줄이고 있는 중이라...
튀김은 잘 안 시키게 되네.... ㅠㅠ
모밀 한 판.... 5,500냥... ^^
이집 면은...
부드럽진 않다...
오히려... 쫀쫀하면서도 단단함(?)이 느껴진다...
탱글하다고 해야하나???
아...
표현할 낱말이 떠오르질 않네... ㅡ.ㅡ
무튼 개인적으로...
너무 힘없이 풀어지는 면보다는 훨 좋다... ㅎ
먹다말고 찍어서리... ㅋ
고기만두.... 피가 엄청 얇다.... ^^
우동이 요렇게 서빙되어 나온다...
우동 그릇 자체도 엄청스리 크고...
그 뚜껑도 엄청스리 크다.... ㅋ
뚜껑 위에 얹혀있는 저 숟가락도...
완전 국자 수준이다... ㅎ
그릇의 크기는...
옆의 컵과 비교해보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으려나~~~~~
.
.
.
아직은...
먹어본 것마다...
다 맛있어서....
당분간....
계속 드나들 예정..... ㅎㅎ
2017년 언젠가....
상호가 조선면가로 변경됨....
http://blog.daum.net/les0628/1079
2018년 10월 현재....
폐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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