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 ^^/동탄

브런치 & 다이닝 37.5..............동탄 호수공원점

blue63 2019. 9. 13. 19:13




2019. 9. 13







2019 한가위.....

어제 준비한 음식으로....

아침 차례 의식 지내고....

아침 식사하고...


울집에 다니러 오신 엄니랑 ....

점심은 밖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ㅎ

왜냐~!

어제 준비한 추석 음식....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세 끼를 내리 먹을 수는 없잖은가... ㅋ

해서....

오늘 어디가 문 열었나....

지난번에 찜해 뒀던...

37.5.....

전화해봤더니...

오~! 예~!

오늘 3시까지 영업을 한단다...








홈메이드 브런치 카페 37.5.....







아~!

블루 색감....

넘나 이쁘다.... ㅎ






브런치 & 다이닝 37.5.....


37.5 는...

열정과 행복에 이르는 온도란다.... ㅎ






우리가 카페에 도착한 시각은....

2시 10분쯤.....

도착했을 땐...

카페 안의 모든 좌석이 거의 만석....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던 거....

우리 들어온 후로...

마감 안내문을 붙였던 것 같다....

무튼...

그래서 카페 내부 사진은 모두....

우리도 거의 식사를 다 하고 나오기 직전에 찍은 거다....

마지막 손님으로 나오면서... ㅎ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였던.....






카페 인테리어....

예쁘더란....





기본 세팅.....

셋 모두 브런치 메뉴로 주문....

커피는 완전 사발 커피 ㅎㅎ






울냄푠이 주문한...

뉴욕스타일 비프 요리..... ^^






내가 주문한.....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






울엄니께서 주문한....

푸짐한 철판 토마토 오믈렛.....















밖의 푸르름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 듯.....

눈이 청량해지는 느낌이었다... ㅎ







카페 내 곳곳이 예뻤던 공간.....







조명도 예쁘고.....

창도 예쁘고.... ㅎ






내겐....

정말 너무 예쁜 블루.... ^^





창을 통해 들어오는 볕도....

좋네.... ^^








ㅎㅎㅎㅎ

나오면서 몇 컷~!
















좋은 시간 갖게 해줘서 고마워~ 37. 5....






이제....

어제 준비한 ....

추석 음식....

울엄마 모시고....

맛있게 먹자.... ^^


저녁 상 차리러...

가야긋다~~~






P.S.






촛점 상실이지만...

분위기로 올린 사진... ㅎ

엄마... 댁에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에....

2019 한가위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