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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8 아침 식사로는.... 금수복국엘 가기로 했다..... 엄마께서 워낙 복지리를 좋아하셔서.... ㅎ 예전부터 부산의 금수복국이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난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부산 금수복국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복은 자꾸만 피하게 된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함께..

2017. 10. 21 2018. 1. 5 2019. 10. 8 삼삼 횟집은..... 냄푠의 대학 친구들 부부 동반 모임차 .... 부산에 갔다가.... 부산에서 살고 있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집이다.... 2017년 10월 모임 때... 삼삼 횟집 해운대점엘 가게 되었다.... 오호~! 이런... 집도 있었구나.... 신선했고... 아주 좋았었다... ㅎ 그..

2019. 10. 7 부산엘 가게 되면.... 새로운 곳엘 가기보단... 자꾸만 갔던 곳엘 또 가게 된다.... 물론... 그곳이 좋기 때문에 또 가는 거지만.... 가끔씩은 새로운 곳엘 가보고 싶은 맘도 있기에... 이번 부산 여행에는.... 새로운 한 곳을 추가.... ㅎ 이번 여행에 함께 한 엄마에게 ... 좋은 선물이 ..

2019. 4. 30 개심사에 이어 문수사에서.... 겹벚꽃과 청벚꽃을 즐겨주시고..... 이제 맛있는 식사를 하러 고고~!!! 당진 주민인 화영의 강추로 찾은.... 미당.... 친환경 한정식집이라고 한다.... 널찍한 주차장에..... 아주 잘 지어진 2층 건물이 우릴 맞아준다.... 건물 양 옆으로 ... 엄청 큰 나무가..

2018. 4. 24 대전역..... 예전부터 대전역에도 성심당 빵집이 있단 얘긴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 가봤다... 1956..... 나보다 나이가 많군.... ㅋ 매장 한켠에 있는 몇 개의 테이블..... 넘나 재밌게도.... 기차 좌석을 재현해 놓았다.... ㅎㅎ 소품으로.... 우산도 걸어놓고.... 옷도 걸어놓고.... 모자도 걸어놓고..... 짐칸 위엔 가방까지..... ㅎㅎ 의자 가운데 테이블만 ... 실제 기차에 없는 거고.... 그 외엔 최대한 기차와 비슷하게 꾸며 놓은 듯.... ^^ 마치 크리스피 도넛 매장처럼.... 성심당의 시그니처 빵.... 튀김 소보로가 만들어져 나오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큰 유리창을 통해 작업 공간을 보여준다.... ㅎㅎ 먹음직스럽군.... 성심..

2018. 4. 24 이번 대전 나들이에.... 커피를 어디서 마실까~ 검색을 했었더랬다.... 분위기 좋은 카페엘 가고 싶었는데.... 딱히 눈에 띄는 곳도 없고.... ㅡ.ㅡ 봉리단길...... 일단 상호명이 맘에 들어 가보기로.... ㅎ 우리가 식사한 곳에서 그리 멀지도 않았다.... 재밌는 전등갓..... ^^ 커피... 빵...

2017. 2. 14 저녁은..... 뭘 먹을까..... 하다가... 지난 번 부산 왔을 때... 스쳐 지나기만 했었던... 삼송 초밥으로... ^^ 수요 미식회에서 보고 알게 된..... ㅎ 출입구가 양쪽으로 있다.... 요쪽은 다른 출입구.... 실내 인테리어는.... 평범한 일식집..... ㅎ 우린 홀에 앉았지만.... 방도 여러 개 있었..

2017. 2. 14 수요 미식회에서 보고 알게된 .... 부산 회백밥... 이름도 생소한.... ㅋ 오늘 점심은 ... 회백밥으로 하기로.... 자갈치 시장 안에 있는.... 부산 명물 횟집....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두구~ 두구~ 두구~ 두~~~~ 기대된다.... ㅎ 다행히도... 웨이팅은 없었다.... ㅎ 기본찬과 회가 ..

2017. 2. 13 광안리 언양 불고기 집에서.... 정말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면 바로 요 광경.... ㅎ 아주 조금 걷다가..... 여기서 커피 마실까??? ㅇㅋ 그래서 들어간 GUESS WHO?.... 밖에서 봤을 때... 노오랗고 환한 불빛이.... 참으로 따스해 보이고... 느낌이 좋았었다.... 단순히 그 이유만으..

2017. 2. 13 감천 문화 마을에서.... 들어갔었던 아주 작은 카페 우인..... 정말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었다는..... 겉보기엔.... 여기가 카페인지... 아닌지.... ㅎㅎ 그냥 지나칠 법한 외관..... 카페 입구 왼편에.... 요 사진이 한 장 걸려 있었고..... 내가 들여다 보고 있으니까.... 냄푠이 들어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