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2
안국역 쪽에서의 인사동 입구....
조금 솥밥이 있다......
인사동 근처에서 내가 밥을 제일 많이 먹은 곳???
그 근처에 갔다가.....
딱히 갈 곳이 없다 싶으면 가게 되는 곳.....
또는...
가끔씩.....
정말 심하게 먹고 싶어져서 가게 되는 곳이다....
요기가 본관........
조금이 딱 하나 맘에 안드는 점......
실내가 넘 어둡다는 거..... ㅜ.ㅜ
난.... 밥 먹을 땐...
좀 밝은 게 좋은데...... ㅎ
바로 옆에 별관(?)이 있다....
요기에선 딱 한번 먹어봤단....
항상 조금 솥밥만을 먹어봤단.... ㅎ
전복 솥밥은.... 28000원이라 가격의 압박감 때문에......ㅎㄷㄷ
양송이 솥밥도 있지만
버섯 보다는 해물을 더 좋아하는 지라......
늘~~~~ 조금 솥밥으로 ㅋ
참~참~~~ 조금 솥밥은 15000냥 ^^
옆에 간장이 같이 나오는데......
좀 싱겁게 먹는 편인 난.........
거의 간장을 사용하지 않는단.... ㅋ
어쩌다 한번 생각나면 얹어서 먹어주는 정도......ㅎㅎ
사람마다 입맛은 제각각 다 다르니......
절대적인 것은 없지만
내겐..... 너무나 맛있는 조금 솥밥..... ㅎ
다른 메뉴로는.....
꼬치 구이들.....
근데.....
술 마시는 일이 없는 난......
꼬치 구이 먹을 일도.....없단.... ㅜ.ㅜ
아닌강?
걍~ 꼬치 구이만 먹어도 되는 건강??? ㅋ
맛있게 솥밥을 먹고
차 마시러 인사동 쪽으로 가면서.....
보너스로 노오란 국화꽃 수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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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1
일행이 주문했던 양송이 솥밥..... ^^
조금의 메뉴판.......
흠~
숯불구이가 마~이 땡긴다 ㅎ
이 중.... 오징어 구이는 예전에 한번 먹어봤었고.......
(2012. 1. 25)
소스가 약간 짜긴 했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
가이바시.... 어묵.... 왕새우.... 숯불구이를.....
기어이....
먹어보고 말리라.... ^^*
2016. 11. 25
ㅎㅎ
정말 오랜만에 ...
사진을 찍었다...
왜냐~!
가이바시 꼬치 구이를 먹었기에.... ㅋ
은경, 영주와 함께 찾은 조금....
두 분은 첨이시란다.... ㅋ
솥밥이야 뭐....
늘 그렇듯이...
변함없이.... ^^
가이바시 꼬치 구이....
음~
워낙 가이바시를 좋아하니....
물론 좋았지만....
역시 난...
가이바시는 회로 먹는 것이... 쵝오~! ㅎㅎ
나오면서 보니....
나베야끼 우동 전문점이라고.....
한번도...
이 집에선 우동을 먹어볼 생각을 안 해봤는데...
무조건...
솥밥이었지...
그러고 보니...
이날은 좌측에 있는 별관(?)으로 갔었는데....
본관에선...
우동... 못 본 듯 싶다....
아님...
내가 주의깊게 보질 않아서 몰랐었던지....
무튼...
언젠가 한번 쯤은...
우동도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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