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덤플링 JONNY DUMPLING........이태원

2010. 11. 26

  

 

 

쟈니 덤플링에 처음 가봤던 날이.... 2010년 11월 26일.....

이 사진들 역쉬.....

고이 고이 내 외장하드에 간직되어

주무시고 계셨던  ㅜ.ㅜ

그 이후로.... 세번 정도 더 갔었던 듯....

이상하게도...

계속 2호점으로만....ㅋ

 

어제....

3호점엘 가게 되어서.....

이 참에 밀린 포스팅을 하기로.... -_-;;;;;

 

 

 

 

초딩 친구들 만나는 나~알

이태원으로 고고~~~

벼르고 벼르던 리움 미술관엘 가기 위해서.......ㅋ

먼저  점심을 먹어야겠기에.....

쟈니 덤플링으로.....

 

 

 

 

여긴 2호점.....

해밀턴 호텔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와서....

우측 골목으로 한번 꺾어지면... 바로....ㅎ

1호점은....

해밀턴 호텔에서  길 건너편에....

 

 

 

 

 

 

실내 분위기는 대충.....

그리 넓지 않은 실내.......^^*

 

 

 

 

 

전면...... 문과 창이 맘에 든다... ㅎ

 

 

 

 

 

우리는

새우 물만두,  군만두, 해물 만두국....  세 가지를 주문....

 

 

 

 

 

 

홍합이 가득 들어간 해물 만두국......

오~   국물이.....

상당히 칼칼했다......시~~~원하니... 넘 좋더란  ㅋ

 

 

 

 

 

 

안에 들어있는 만두는.....

모양새는  아주 얌전하니.... 이쁘더만....

맛은... 뭐... ㅎ

 

 

 

 

 

새우 물만두는..... ㅜ.ㅜ

만두피가 넘 두꺼워....

 

 

 

 

 

드뎌..... 쟈니 덤플링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반달   군만두....

 

 

 

 

 

한 면은 요렇게  찐만두  형태.......

 

 

 

 

 

다른 한 면은.....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와우!   육즙이~~~~~ ㅋ

정말 맛있었단......

 

아마도......

앞으로도  종종  오게 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

 

 

 

 

 

 

 

 

 

 

 

 

 

 

2013. 4. 7

 

 

 

 

 

 

냄푠과 둘이서.....

일욜 저녁에... 이태원으로  고고~~~~

 

최근 3호점이 새로 오픈했다기에......

그쪽으로...

 

위치는  1호점과 그리 멀지 않았다......

2층에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라든가...... 그런 건 좀 덜한 듯..... ㅋ

 

 

 

울냄푠......

칭따오 맥주 한 병 주문하시고..... ㅋ

 

 

 

 

 

역쉬나......만두국 주문......

헐~~~

근데....

맛이..... ???

전엔 이 만두국 칼칼한 국물 때문에 좋아했는데.....

칼칼하지가 않다.....

오히려.....밍밍하다는 표현이 더 가까운.... ㅜ.ㅜ

왜 그랬을까???

우리가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지인들이 왔다는....

그분들께 물어보니.....

한 테이블에선.... 국물이 칼칼하다 했고....

또 다른 테이블에선......

우리처럼... 칼칼하지 않고 밍밍했다고......ㅠㅠ

대체.... 우찌된 일인지.....

국물에  청양 고추를 넣는 걸 잊어버렸나???

도대체가   알 수가 없더란....

 

 

 

 

 

새우 물만두.....

요건... 전에도 별로였기에  주문 안하려 했는데.....

냄푠은 첨이기에.....

주문하잔다......

그래서.... ㅋ

뭐..... 맛은..... 역시나...... ^^*

 

 

 

 

 

 

드뎌....주인공   반달 군만두.....

사진에선  오히려  색깔이  좀 더 진하게 나온 듯???

실상은.....

너무 덜 구워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란......

한 면은  찐만두이고...

다른 한 면은  바싹하게 구워진 군만두 형태라서 

특이하고... 유명한 건데.....

너무... 덜 구워진 느낌.....ㅠㅠ

 

아..... 오늘은.... 정말.....

좀 실망스럽더란.... ㅋ

 

만약.... 담에 또 쟈니 덤플링을 가게 될 기회가 있다면......

그땐   바로.... 2호점으로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