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4
2013. 10. 29
학사평 순두부촌......
지금의 미시령 터널이 뚫리기 전.....
미시령 고개를 넘어서 속초 노학동으로 들어서려면....
이 학사평 순두부촌을 지나야만 했었다....
우리가 20여 년이 넘도록 ....
오로지 가는 한 집은....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
속초... 콘도에 가면......
아침식사는....
무조건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ㅎ
애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도 같은데....
신기하게도...
울 집 아그들...요건 좋아한다... ㅋ
2011. 3. 4
미시령 터널이 뚫리기 전에는....
연휴의 마지막날 쯤엔.....
이 앞길이 귀경 차량으로 장사진을 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고....
기본 상이다.....
메뉴는...... 딱 한 가지....
순두부..
순두부를 주문하면....
순두부와 비지 찌개...
그리고 조렇게 몇 가지 반찬이 나온다....
그 중에....
내 완소 반찬이 있으니....
요... 오이 무침과.... 츠릅~
또 하나는 황태포 무침인데......
그건 왜 따로 찍은 사진이 없을까나.... ㅡ.ㅡ
무튼....
고소한 순두부도 순두부지만.....
솔직히...
난 순두부보다도 요 오이 무침과 황태포 무침이
더 먹고 싶을 때가 많다는... ㅎㅎ
2013. 10. 29
못알아차렸었는데....
사진을 보니....
간판이 바뀌었넹? ㅎ
나와 연식이 비슷~~~ ㅋㅋ
초큼 동생이네...
한결같은 반찬......
오이 무침과 황태포 무침..... 츠릅~
참~
난 왜 이리 먹고픈 것도 많고......ㅉㅉ
이 밤에....
일케 먹고 싶으면...
대체 어쩌란 말이냐규~~~~ ㅡ.ㅡ
2012. 8. 17
뒤늦게 나타난...
2012년 사진... ㅋ
뭐 위에 설명은 다 있으니...
사진만 주르륵 나열~ ^^
이때는 웬일로...
반찬을 하나씩 따로 찍었네... ㅎ
나의 완소 반찬.... 오이 무침 ^^
역시 나의 완소 반찬... 황태포 무침 ^^
가지 나물....
요건 다른 나물로 바뀌기도.... ㅎ
꽈리고추 ...
김치...... ㅎ
비지 찌개.....
그리고.... 순두부.....
참으로 고소한.... ㅎ
또 그립네....
이 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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