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 ^^/경기도

남도樂................용인시 기흥구

blue63 2016. 8. 14. 15:58




2016. 7. 9










지나가면서 몇 번 본 곳.....

건물이 깔끔하고....

남도락....

식당 이름도 왠지 끌리기에.....







남도음식 전문점이란다....

우린 저녁에 갔으므로....

들어가기 전부터...

보리굴비 정식을 먹기로 결정... ㅋ




메뉴는 이 외에도....

꽤 고가의 한정식 코스도 있더란.... ^^








단독 건물....

아마 2층은 세를 놓나보다....

1층은 주차장....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3층으로 슝~!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좌식 테이블도 있고.... ㅎ







건물 자체가 새 건물이라.....

모두 다 깔끔~ 깔끔하다.... ㅎ

룸도 몇 개 되는 듯.... ^^






먼저 죽... 나와 주시고....






부침개와 잡채....








그리고....

한 상 차려진다.....

얼마전...

엄마 모시고 두 번째로 방문했더니...

잡채와 부침개도 다 같이 한꺼번에 내어놓더란....

반찬도 한 두가지 살짝 바뀐 것도 있고... ㅎ






반찬은....

전부 깔끔하니.... 괜찮았다.... ^^






밥 말아 먹으라고....

얼음 띄운 녹찻물도 나오고.... ㅎ






보리굴비.......

음~

보리굴비는 처음 먹어본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ㅋ






알고 있기로는....

보리굴비가 꽤 비싸서....

다른 한정식 집에서 보면....

보리굴비 1인분에 3만원 정도? 넘기도 하던데....

여긴... 15000냥....

요즘...

보리굴비 가격이 내려갔나???

내가 15000냥에 보리굴비 정식 먹었다니까....

어떤 사람은...

요즘은 굴비 대신 부세로 보리굴비를 만든다고....

그래서 가격대가 내려간거라고....

뭐...

상관없다...

어차피 보리굴비의 참맛을 아는 것도 아니고...







근데....

맛은 있었다.... ㅎ

요렇게...

찬 녹찻물에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를 얹어 먹으니....

밥이 술술 넘어가더란... ㅎㅎ






맛있게 잘 먹었으면 된거지.... 뭐... ㅎ






 




어두육미? 

아무리 그래도.....

난 생선대가리는....

노땡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