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2 서촌을 한 바퀴 돌면서..... 수성동 계곡 쪽으로 올라가다가.... 우연찮게 들러... 운좋게 볼 수 있었던... 독일인 수묵화가 베르너 사세의 작품들..... 서촌재..... 수성동 계곡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거의 축대에 붙어있다시피한.... 아주 작은 한옥 갤러리..... 아마도... 길이 나면서 집이 반으로 잘린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음...ㅋ 아주 작은 갤러리라고..... 써 있다.... 참으로..... 정겨운 약도다.... ㅎ 피자 박스인강??? 안을 보다...... 흠~ 11월 30일까지이군..... 캘리그라퍼 강병인님.... 전에... 남양주 조안면 '봉우리'란 식당에도 작품을.... 이 분이... 저~ 아래 가게 중... '앵두꽃'이란 간판 글씨체도 디자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