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0 / 12. 12
2017. 12. 10
모토무라 규가츠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도톤보리 한 바퀴 둘러보기.... ^^
먼저...
에비스 바시스지.....
도톤보리의 랜드마크 중 하나....
카니도라쿠....
이번에 한번 가볼까, 어쩔까 하다가....
다른 것들에 밀려서....
패~쓰~ ㅋ
변함없는....
글리코 아자씨.... ㅎ
저~기...
중앙에서 살짝 왼쪽으로...
스타벅스가 있다...
2층 매장이 엄청 넓은....
4 년 전에....
두 번이나 갔던 곳인데....
이번에 보니....
줄 서서... 입장.... ㅋ
글리코 아저씨 옆의 전광판.....
무슨 우유 선전인가 본데.....
화면이 넘나 사실적..... ㅎ
언제나 사람 많은 이곳.....
너무 빤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사카의 상징적인 곳인데....
안 들르면 서운하고.... ㅎㅎ
도톤보리 운하를 오가는 유람선.....
저걸 타는 사람들도 있구낭~
치즈 타르트 맛집 파블로....
물론 우리나라에도 입점되어 있고....
4년 전에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 ㅎ
그땐 신사이바시스지에 있는 매장엘 갔었다....
줄서서 치즈 타르트를 사가지고...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랑 같이 먹었었는데.... ^^
여긴 도톤보리에 2층으로 매장이 크다....
타르트랑 커피랑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시간이 좀 늦어선지....
타르트는 안 되고...
음료 주문만 된단다... ㅡ.ㅡ
해서... 걍 패~쓰~~~
에비스바시스지 쪽에서....
신사이바시스지 쪽을 바라보면서.... ^^
저 카니도라쿠는 언제쯤이나 가보려나~~~ ㅎ
2017. 12. 12
이 스시집....
겐로쿠 스시....
손님이 장난 아니다.....
가격대가 좀 저렴한건지.....
무튼...
지나칠 때마다....
줄이... 아주 길다.... ㅋ
4년 전....
타코야끼를 먹었던 집..... ㅎ
쿠쿠루 타코야끼....
아메리카무라 쪽으로 큰 길을 건너서 바라본....
노란색 관람차 프레임으로 눈에 확 띄는...
돈키호테.... ㅎ
구리코 아저씨를...
또 이런 각도에서도 보네.... ㅎ
다루마.... 쿠시카츠 집....
다루마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쿠시카츠를 먹어보려 했었는데....
결국은...
못 먹고 말았네.... ㅡ.ㅡ
ㅎㅎ
이렇게....
먹을 걸 남겨놓고 와야....
나중에 또 갈 핑계가 되지..... ㅎㅎ
울냄푠....
야식으로 긴류 라멘 ㅋ
난 일본 라멘을 그닥 안 좋아하는 관계로...
패~쓰~ ㅋ
하지만...
같이 줄은 서 있어줬다....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도 주고..... ㅎ
바로 옆에 이치란도 있었지만....
큐슈에서 이치란은 먹어봤으므로....
이번엔 긴류 라멘으로....
회전율이 빨라 줄은 금세 줄었다....
울냄푠 말로는....
이치란 라멘이 더 낫다고..... ㅋ
요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의...
또 다른 긴류 라멘.... ㅋ
스파이더맨의 출현.... ㅎ
무튼...
도톤보리에는 재밌는 간판들이 참으로 많다.... ^^
오~!
가다보니.... 여기...
마루후쿠 코히텐....
울장남이 검색해서 추천해준 곳인데.... ㅋ
1934년에 오픈한 ....
오랜 전통을 가진 커피숍.....
아침 8시에 오픈하고...
모닝세트도 있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부족.... ㅠㅠ
마루후쿠 코히텐도...
다음을 위해 남겨 놓는 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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