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2
& 2011. 6. 22
2010. 12. 12
공지천 주변 황금 비늘 거리를 거닐고는.....
이디오피아의 집 앞에서 택시를 타고 춘천 명동으로 쓩~~~
배는 저얼대로 안고팠으나....
아직 기차 시간까지는 시간도 남았고.....
배는 안고파도.....
그랴도 저녁은 먹어야겠기에......ㅋㅋ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십수년간 우리의 단골집......
자주는 아니지만.... 춘천엘 가서 닭갈비를 먹게되면 어김없이 이 집으로.....ㅋ
중간에 가게 리모델링도 했었고.....
함께 한 40년..... 함께 할 100년..........ㅋ
저 문구가 100년 뒤엔 과연 어떻게 변할런지........
배가 정말 하나도 안고픈 상태였으므로.....
먹고싶은 생각은 정말 없었으나
그랴도
안먹고 가면 서운할 듯 하여......
셋이서
딱 2인분만 주문하고.....
사리도 NO....... 볶음밥도 NO......... ㅜ.ㅜ
볶음밥을 안먹어 좀 아쉽기는 했으나.....
내 배 상태는 이미 만땅..... ㅠㅠ
닭갈비를 먹고 나와선....
소화도 좀 시킬 겸
춘천 명동을 한바퀴 걸었다는.......
2011. 6. 22
동해안 1박2일의 스케줄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급취소되고.....
허전한 맘을 달래려
가까운 춘천으로 급출발.....ㅋ
우선.....
고픈 배를 채워야겠기에
춘천 명동으로..... 고~~~
언제 만든건지.....
처음 본 포토 존.........ㅋ
하긴.... 요쪽은 잘 안가는 쪽이라서 ^^*
잠시..... 장난질도.... ㅋ
난... 오늘도
어김없이 이곳으로........ㅋ
참! 이 집.....
예전엔 막국수가 없었는데.....
몇년 전부터 막국수도 하더라는.........
근데 막상
닭갈비 먹고나선 밥을 볶아먹느라
막국수는 몇번 안먹어봤다는..... ^^*
닭갈비 2인분에....... 밥까정 볶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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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30
제이드 가든에서의 산책을 마치고....
닭갈비 먹으러 고고~~~ ㅎ
떡, 고구마 사리 추가 ㅎ
이 집엘 참으로 오랫동안 다녔는데......
밥을 볶을 때....
치즈밥이 있다는 걸 첨 알았다는....ㅜ.ㅜ
요 밥 속에...
치즈가 몰래 묻어져(?) 있다는... ㅋ
왜 매번....
늘 먹던 걸로만.....
밥 속의 치즈...... ㅎ
넘 맛있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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