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싱가포르 2014

팔라완 비치...... 센토사.......셋째 날(4)

blue63 2015. 3. 12. 21:07

 

 

 

 

2014. 12. 28

 

 

센토사 섬에서 제일 높은 임비아 룩아웃에서....

구불 구불 내리막길을....

루지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니.....

 

 

 

 

 

 

 

 

 

바로..... 실로소 비치...... ^^

해변에 나가 살짝 구경해 주시고......

밸로 볼 것은 없었단.... ㅡ.ㅡ

 

 

 

 

 

 

하늘이 심상치 않아....

금세라도 비가 쏟아질 듯.....

게다가....

이젠 좀 휴식할 때도 되었고 해서....

요기 아이플라이 건물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가.....

한 시간 가량 휴식을.... ㅋ

ㅎㅎ

쉬는 동안.....

우려를 했던 폭우는 아니 내리고.....

아주 살짝 빗방울이 오락 가락.... ^^

 

 

 

 

 

 

 

실로소 비치 파뤼~~~!

ㅎㅎ

요게 바로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한다는 파뤼인 듯....

저쪽 건물은.... 모노레일 비치 스테이션.... ^^

 

 

 

 

 

 

 

요기... 비치 스테이션 아래에서....

비치 트램을 타기로.....

 

센토사 섬 남쪽에는 세 군데의 비치가 있는데.....

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 비치.....

요 세 군데 비치를 무료 비치 트램이 계속 왕복 운행해주고 있다....

 

 

 

 

 

 

 

 

바로..... 요 비치 트램..... ^^

세 군데 비치 중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실로소 비치의 서쪽 끝인 실로소 포인트.....

먼저 그곳으로 가기 위해.....

실로소 포인트로 가는 트램을 탔다....

 

 

 

 

 

 

 

가는 도중에 보니.....

여러 군데 정류장이 있고.....

비치를 따라서....

이런 저런 펍이나 바, 카페... 식당들이 많은 듯.... ^^

우린 이런 곳들을 즐겨보질 못했으나....

여유롭게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듯....

 

 

 

 

 

 

 

요것이 바로 비치 트램 정류장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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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소 포인트에 가고팠던 가장 큰 이유는.....

SILOSO  알파벳 조형물이....

아무렇게나인 듯이 백사장에 묻혀있다는....

그 알파벳을 보면서....

한적한 바닷가를 즐기고 싶었으나....

종점인 실로소 포인트에 도착해서.....

막... 내리려고 하는데.....

 

헐~!

 

내 눈에 포착된.... ㅡ.ㅡ

세상에나....

 

아까도 봤었던 광고문.....

 

해마다 12월 31일 저녁부터....1월 1일 새벽 6시까지....

대대적인 비치 파뤼를 한단다....

바로 실로소 비치에서.....

그래서... 여기 저기 현수막에... 광고문에....

근데 막상 실로소 비치엘 와보니....

해변 곳곳에 무대도 설치하고....

파뤼를 준비하느라 난리 굿.... ㅡ.ㅡ

그 보고팠던...

그 어여쁘던...

알파벳 조형물이....

무대 설치하는 뒤쪽에 장치들이랑 얼키고 설켜서....

엉망으로 방치..... 흑~

순간... 내릴 이유가 없어졌기에.....

걍 다시 앉아서 통과....

아쉽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 ㅋ

 

 

 

 

 

 

 

 

다시 되돌아 가는 길..... ㅋ

 

 

 

 

 

 

 

허거덩~!

트램이 다니는 길에.....

공작이.... 무단횡단.....ㅋㅋ

 

 

 

 

 

 

여기는..... 팔라완 비치......

일단은..... 동쪽 끝 탄종 비치까지 가볼 거라서....

내리진 않고 걍~ 통과~!

 

 

 

 

 

 

 

 

 

 

 

 

 

 

 

팔라완 비치를 지나쳐......

동쪽 끝인 탄종 비치까지.......

그닥..... 특이할 만한 것이 없는 탄종 비치까지.....

트램 여행을 하고는.....

다시 돌아오는 길에....

팔라완 비치에서 내렸다.....

실로소 비치에 비해.....

탄종 비치와 팔라완 비치는....

무쟈게 조용한 편.... ㅎ

 

 

 

 

 

 

 

그저...... 조용한......

팔라완 비치....

 

 

 

 

 

 

 

 

팔라완 비치 전망대엘 가려고 ....

잠시 찻길 쪽으로 나갔는데....

ㅎㅎ

아까 봤었던... 공작들이..... ^^

 

 

 

 

 

 

 

흠~ 저기는..... 빌라인가?

 

 

 

 

 

 

 

 

 

망루같은 저것이.....

팔라완 비치 전망대....

 

 

 

 

 

 

조 흔들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몰랐던 사실인데.....

이 전망대가.....

아시아 대륙의 최남단이라고 한다?! ㅎㅎ

 

 

 

 

 

 

 

 

 

 

 

 

 

흔들 다리를 건너서.....

 

 

 

 

 

 

 

아시아 대륙 최남단 포인트라는 안내문이 한번 더.... ㅎ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센토사 섬......

 

 

 

 

 

 

 

 

 

쌍둥이 전망대 중.....

다른 한 쪽....

 

 

 

 

 

 

 

 

 

 

 

센토사 섬 반대쪽..... 바다.......

역시나... 화물선 같은 배들이.... ㅡ.ㅡ

 

 

 

 

 

 

 

 

 

 

 

팔라완 비치 구경을 이렇게 살짝 하고는......

다시 비치 트램을 타고.....

비치 스테이션까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