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싱가포르 2014

Wings of Time 센토사 섬 분수쇼..............셋째 날(5)

blue63 2015. 3. 12. 22:21

 

 

 

2014. 12. 28

 

 

 

 

 

 

 

예약해 두었던....

센토사 섬의 분수쇼....

7:40 pm 공연.....

 

 

 

 

 

 

9년 전엔.... 분수쇼 이름이....

Songs of the Sea......였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일부 책자엔 그 이름으로...ㅋ

그런데 ....

실제로는 내용도 바뀌었고....

제목도.... Wings of Time.... 으로 ^^

 

 

 

 

 

 

 

분수쇼하는 무대는.....

실로소 비치의 바닷가......

9년 전에는....

지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자리 쯤에서 했었는데....ㅎ

그 이후... 대대적인 공사를 마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탄생했고.....

지금의 바닷가로 무대가 옮겨졌더란.....

 

 

 

 

 

 

팔라완 비치에서.... 이쪽으로 올 때쯤부터.....

비가 살살 시작되더니....

분수쇼를 시작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조금씩 더 많이 내리는 비..... ㅡ.ㅡ

 

아무래도 안되겠길래.....

냄푠이 잠깐 나가서 1회용 비닐 우비를 세 개 사와서....

그거 입고......

일부러 맨 뒷자리로 가서....

우산까지 각자 쓰고......

분수쇼를 감상.... ㅋ

 

 

 

 

 

 

 

 

 

 

 

 

 

 

 

 

 

ㅎㅎ

뭐.... 내용이나 분수쇼 자체는.....

아.... 이젠 이런 것도 넘 많이 봤나봐..... ㅡ.ㅡ

첨 볼 때나 와~! 했지.....

이젠... 다 그게 그거 같고..... 밸 감흥도....ㅋ

다음부터는.... 이런 쇼는... 좀 생각해봐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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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난 후엔... 잽싸게 나와서.....

바로 옆에 대기 중이던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센토사 섬을 나와서 비보 시티에서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