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0
경주 여행을 하기에 앞서...
약간의 사전 조사를 했을 때.....
경주의 맛집은 ...
주로 한정식....
몇 군데 한정식 집도 리스트에 올라있었으나...
이번 여행은...
미국에서 온 정래를 위한 번개 여행... ㅎ
정래의 의견을 물으니...
한국에 와서...
한정식 집엘 너무나 많이 갔다고...
한정식은 좀 피하고 싶다고.... ㅋㅋ ;;
해서...
쌈밥 집으로 결정....
벋뜨..
낙찰된 쌈밥도...
결국은 반찬이 거나하게 나오는...
한정식과 크게 다를 바 없긴 했다는.... ㅡ.ㅡ
이풍녀 구로 쌈밥......
식당 내부가.....
굉장히 넓은 편이었다.....
우리가 갔을 땐....
두어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긴 했지만....
평상시에는....
손님들이 많은 집이긴 한가보다....
요렇게 한 상.... ㅎ
반찬 가짓수도 많고 해서....
반찬 별로 따로 찍지는 않았다....
.
.
.
서빙해주시는 직원분은....
너무나도 친절하셨었다......
계속 더 필요한 반찬 없냐면서 리필해 주시고....
이런 저런 설명까지 친절하게....
아....
근데.....
ㅜ.ㅜ
반찬 중에서...
두어 가지가....
살짝 상태가 안 좋았던.....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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