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1
점심 식사 후엔....
경주의 3대 카페 중 하나라는...
벤자마스로 고~!
널찍한 자리에.....
너무나 여유롭게 자리잡은 벤자마스....
제각각 개성있는 건물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ㅎ
가장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세 건물 중...
가장 작은 규모....
조용할 것 같아서....
여기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ㅎ
들어가기 전에...
주변 먼저 훑어보고..... ^^
주변도....
예쁘게 꾸며놨더란.... ㅎ
앞에 파란 잔디가 있어서.....
눈이 즐겁다.... ㅎㅎ
요 곰돌이도 넘넘 귀엽~ ㅎㅎ
커피와 함께....
밀푀유 케잌을 먹으려고 했는데....
요 집엔 없다네?!
직원 설명이....
밀푀유를 먹으려면...
흰색 건물로 가시라고...
그리고 가운데 붉은 벽돌 건물에는...
빵, 케잌 종류가 가장 많다고 한다.... ^^
해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흰 건물로 고고~~~!
요기로~~~ ㅎ
갠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건물..... ^^
뒤쪽으로는 이렇게... 날개형 구조....
저쪽에.... 별채같은 곳도 있고....
2층 분위기..... ^^
ㅎㅎ
근데....
여기도... 밀푀유가 다 떨어졌단다.... ㅡ.ㅡ
혹시나하는 맘으로.....
가운데...
붉은 벽돌 건물로.... 고~!
잉~!
여기에도 밀푀유 케잌은 없단다....
우리랑은 연이 안 닿는 걸로~!!! ㅡ.ㅡ
양쪽 두 건물에 비하면....
여기는...
아주 살짝 중후(?)한 분위기?! ^^
밀푀유는 포기하고....
다른 조각 케잌들과 함께 커피 타임....
그리고...
함께하는...
수다 타임.... ^^
카페 앞 전경이....
참말로 좋다.... ㅎ
경주스럽지는 않았지만....
참으로 괜찮았던 곳.....
아마...
다음에 또 경주에 가게된다면...
꼭 들를 곳에 포함되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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