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1
백록담 남벽 코앞에까지...
갔다오는 거사를 치르고......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서귀포 시내에 있는 고깃집.... 이고집... ^^
올레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간 곳이다...
올레님은 단골이신 듯...
직원들을 모두 알고 있더란.... ㅋ
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 거라...
시간이 일렀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땐...
빈자리가 몇 군데 있었는데....
금세...
만석이 되어버렸다... ㅋ
해서...
실내 식당 사진은 읍당~ ㅡ.ㅡ
제주도 주민들에겐....
맛집이 틀림없는 듯.... ㅎ
원래는...
돼지고기를 먹으러 간 거였는데...
어찌...
주문을 하다보니...
소갈비살로.... ㅎㅎ
나름.....
너무나 힘든 하루였기에....
사실...
이때 쯤은.....
완죤 기진맥진....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어쩌는지...
기억도 제대로 안 난다... ㅎ
차돌박이와 몇 가지 서비스도 나오고....
가격은 완죤 착했다... ㅋ
셋이서...
먹고나서... 4만냥이 나왔으니... ^^
힘든 노동(?) 뒤에....
에너지 보충까지 했으니.....
이젠...
휴식을 위하여...
숙소로~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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