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 ^^/경기도

프라움 PRAUM (2)............남양주

blue63 2016. 9. 17. 02:33




2011. 12. 17 ~ 그 이후







몇 번을 갔는지....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

무튼...

많이 갔다...

프라움.... ^^


처음....

오픈한 직후엔.....

정말 가격대가 저렴해서.....

가격대비....

음식도...

분위기도.....

너무나 훌륭해....

자주 갔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대는 자꾸 자꾸 오르고.... ㅎㅎ

솔직히....

가격이 오르면서 음식도 향상되면 좋으련만....

음식은...

제자리 걸음인 듯...... ㅡ.ㅡ


뭐 .... 그래도....

여전히....

분위기는 좋고.....

뷰도 좋으며....

주차 편하고....

쾌적한 곳에서의 식사는....

언제나 좋은 것이니.... ^^


앞서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사진까지 모두 올리면...

넘 분량이 많아질 듯 싶어...

새로이 한번 더 포스팅하기로.... ㅎ


이후에 찍은 사진들은....

음식 사진은 없고...

그 외의 사진들이라....

대충 설명없이....

^...^



2011. 12. 17





가영, 김대, 재홍네와의 연말 모임 후....

아이들도 모두 데리고....

차 마시러 갔을 때.... ^^







때가 때이니만큼.....

크리스마스 장식이...... ㅎ





예뻤다..... ㅎ







식사가 아닌....

차 마시는 건.....

1층 아니고...

2층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2층으로 고~!





2층은....

1층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ㅋ

나름 비슷하게 꾸며놓으려고는 했으나...

아무래도...

많이 부족해보였단.....













메리 크리스마스~!






2층 화장실.... ^^







계단까지도 신경쓴.... ㅎ






바깥쪽 테라스 부분도 있고.....

안쪽 테이블도 있고....







울아들램들이 주문한...

아포가토.....








난.... 아마도....

라떼였나보다..... ㅎ






오픈된 테라스도 있다....





프라움을 나오면서....

1층도 살짝 몇 컷! ^^









2012. 1. 25







이날은....

냄푠이랑 둘이.....

어딘가 갔다가....

잠깐 드라이브하자며.....

냄푠이 이리로 차를 몰고온.... .ㅎㅎ







역시....

식사 때가 아니라....

차만 마실 것이었으므로....

2층으로....






울냄푠 주문한 아포가토.....

ㅎㅎ

지난번 애들이 아포가토 주문했을 때....

자기도 먹고 싶었단다.... ㅋ






난....

아메리카노...

그리고 조각 케잌 한 조각.... ^^







2014. 6. 19











2014. 8. 26






냄푠이랑 ....

부근 식당에서 밥 먹고....

커피 한 잔하러 들렀던....

저녁 나절에 온 건 처음이었다.... ㅎ






아직은 그닥 어두워지지 않은.....

여기서 바라보는 뷰는....

언제나 좋다.... ㅎ








이날...

솔직히... 약간 화가 날 뻔 했었다.... ㅡ.ㅡ

이 집....

커피 값이 결코 싸지 않다...

아니... 비싸다....

핸드 드립 커피도 아닌데...

8000원이다.... ㅡ.ㅡ


원래 차 마시는 건...

2층인데...

왜 1층에서 마셨는지..... ㅋ

아마....

우리가 어둑해지는 정원을 즐기고 싶어서....

1층에서 마셔도 되냐고 물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

정확한 기억은 나질 않네.... ㅜ.ㅜ

근데...

분명...

1층에서 마셔도 되는 상황이니까....

우리가 1층에 앉았겠지???


커피값이...

좀 쎈 편이니....

냄푠은 아예 맥주를 한 잔 마시겠다며....

맥주를 주문했고...

난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했는데....

사전에 아무 이야기 없이...

종이컵에 커피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ㅜ.ㅜ


8000원이나 하는 커피가...

종이컵에 나오다니....

이건....

아무리 봐도 좀 아닌 듯....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살짝 황당하기까지....


항의를 해볼까도 싶었지만.....

에효~

내가 좋아서....

내 발로 찾아간 곳.....

내가 참자~ 싶더란.... ㅜ.ㅜ


처음 오픈 당시엔....

정말 좋았던 이미지가.....

자꾸 갈수록....

이런 저런 문제로 퇴색되어감이....

좀 아쉽긴 하다....









금세 어둑해지고......


.

.


그 이후론....

좀 뜸하다가.....

가장 최근에 간 건....

한 달 전쯤.....


앞으로....

얼마나 더 가게 될런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