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일본 홋카이도 2011-패

유모토 노보리벳츠 호텔..........첫째 날(2)

blue63 2016. 10. 3. 15:48




2011. 2. 3





어둑해질 때까지....

노보리벳츠 지옥 계곡을 둘러보고는....

오늘의 숙소로~!







노보리벳츠 온센 거리에 있는.....

유모토 노보리벳츠 호텔.....

Yumoto Noboribetsu Hotel......








호텔 입구....








호텔 로비.....






2421호였다.... 우리방... ㅎ

오랜만이다....

이런 다다미방.... ^^








녹차 셋트도.....

녹차를 별로 좋아하질 않는지라....

그닥 이용은 안 하게 되더란.... ㅡ.ㅡ







호텔 3층에 있는 식당에서.....

첫 저녁 식사....

정식으로 차려져 나온 상....

약식 가이세키라고 해야하나??? ㅋ







ㅎㅎ 므~ 흣~~~

뚜껑을 좀 열고 찍을 걸.... ㅠㅠ

도대체가...

생각이 없당구리.... ㅡ.ㅡ






오! 내 살앙 새우..... ㅎ

새우는...

진심...

언제나 진리닷~!






어릴 때 정말 좋아했었던 게...... ㅎ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







튀김....







흠~ 요건...

가리비에....

뭔 짓(?)을 한 듯..... ㅋㅋ







솥밥이다....

넘나 귀여운...

1인용 솥에..... ㅎ







스끼야키처럼....

익혀먹었었나? ㅋ

.

.

.


먹는 것마다...

어쩜 그리도 다 맛있는지.....

.

.

.


안 그래도...

가이드님께서...

여행 기간 동안의 식사를 주욱~ 말해주는데....

한식이 한번도 안 들어가더라는....

와우~!

속으로... 쾌재를 불렀단..... ㅋㅋㅋ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가....







자그마한 온천 동네.....








노보리벳츠 온센 거리를 걸으며....







가게마다 다 들어가...

이것 저것 구경하고.... ㅋㅋ









호텔로 돌아오니.....

오늘이 운좋게...

'마메바끼'라는 마쯔리 의식이 있는 날이라네..... ㅎ








북해도의 상징인...

도깨비에게 땅콩을 던지는 의식이라고.....







의미는???







뭐... 들은 듯 한데.......

패쑤~~~ ㅋ







아마도....

복을 불러들인다.....

뭐 그런 뜻이겠지.....









땅콩을....

도깨비에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구경꾼에게 던지는구먼.... ㅋㅋㅋ


규모는 작지만....

마쯔리를 볼 수 있었다니....

정말 운이 좋았던 듯.... ㅎ







다다미방에선....

23년 만에 자 보는 듯..... ^^






2. 4




북해도에서의....

이튿날....







우리 방에서 보였던 전경.... ㅎ

별 건 없네....







아침 식사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

요렇게 1인용으로 차려져 나오고....

몇몇 반찬은....

한 켠에 부페식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반찬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놓고 먹을 수 있었단...








꽤나 푸짐했던(?) 아침상.... ㅎ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바로 앞 쪽에.....

버스 터미널이..... ㅎ








버스가 떠날 때.....

직원들이 여러 명 나와서....

저리 인사를.... ^^;






어제 오후 나절....

노모리벳츠로 들어갈 때 봤었던....

도깨비.... ㅎ

밝은 낮에 보니...

아주 잘 보이는군..... ㅎㅎ


노보리벳츠를 떠나...

다음 목적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