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3
어둑해질 때까지....
노보리벳츠 지옥 계곡을 둘러보고는....
오늘의 숙소로~!
노보리벳츠 온센 거리에 있는.....
유모토 노보리벳츠 호텔.....
Yumoto Noboribetsu Hotel......
호텔 입구....
호텔 로비.....
2421호였다.... 우리방... ㅎ
오랜만이다....
이런 다다미방.... ^^
녹차 셋트도.....
녹차를 별로 좋아하질 않는지라....
그닥 이용은 안 하게 되더란.... ㅡ.ㅡ
호텔 3층에 있는 식당에서.....
첫 저녁 식사....
정식으로 차려져 나온 상....
약식 가이세키라고 해야하나??? ㅋ
ㅎㅎ 므~ 흣~~~
뚜껑을 좀 열고 찍을 걸.... ㅠㅠ
도대체가...
생각이 없당구리.... ㅡ.ㅡ
오! 내 살앙 새우..... ㅎ
새우는...
진심...
언제나 진리닷~!
어릴 때 정말 좋아했었던 게...... ㅎ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
튀김....
흠~ 요건...
가리비에....
뭔 짓(?)을 한 듯..... ㅋㅋ
솥밥이다....
넘나 귀여운...
1인용 솥에..... ㅎ
스끼야키처럼....
익혀먹었었나? ㅋ
.
.
.
먹는 것마다...
어쩜 그리도 다 맛있는지.....
ㅎ
.
.
.
안 그래도...
가이드님께서...
여행 기간 동안의 식사를 주욱~ 말해주는데....
한식이 한번도 안 들어가더라는....
와우~!
속으로... 쾌재를 불렀단..... ㅋㅋㅋ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가....
자그마한 온천 동네.....
노보리벳츠 온센 거리를 걸으며....
가게마다 다 들어가...
이것 저것 구경하고.... ㅋㅋ
호텔로 돌아오니.....
오늘이 운좋게...
'마메바끼'라는 마쯔리 의식이 있는 날이라네..... ㅎ
북해도의 상징인...
도깨비에게 땅콩을 던지는 의식이라고.....
의미는???
뭐... 들은 듯 한데.......
패쑤~~~ ㅋ
아마도....
복을 불러들인다.....
뭐 그런 뜻이겠지.....
땅콩을....
도깨비에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구경꾼에게 던지는구먼.... ㅋㅋㅋ
규모는 작지만....
마쯔리를 볼 수 있었다니....
정말 운이 좋았던 듯.... ㅎ
다다미방에선....
23년 만에 자 보는 듯..... ^^
2. 4
북해도에서의....
이튿날....
우리 방에서 보였던 전경.... ㅎ
별 건 없네....
아침 식사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
요렇게 1인용으로 차려져 나오고....
몇몇 반찬은....
한 켠에 부페식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반찬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놓고 먹을 수 있었단...
꽤나 푸짐했던(?) 아침상.... ㅎ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바로 앞 쪽에.....
버스 터미널이..... ㅎ
버스가 떠날 때.....
직원들이 여러 명 나와서....
저리 인사를.... ^^;
어제 오후 나절....
노모리벳츠로 들어갈 때 봤었던....
도깨비.... ㅎ
밝은 낮에 보니...
아주 잘 보이는군..... ㅎㅎ
노보리벳츠를 떠나...
다음 목적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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