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치는 바닷가엘 간다길래...... 인천 마시란, 용유, 선녀바위, 을왕리 해변 2011. 1. 14 그저....... 이런 바다를 보고프단 맘으로 떠난 길........ 잿빛 하늘 대신 푸른 하늘이 우릴 반겼고..... 눈보라 대신 걷기에 넘 좋은...... 바람 없는 바다가 우릴 기다리고 있더란...... 처음 출발지는 마시란 해변........ 하이얀 눈밭 위 원색의 우리 산들님들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 나들이/walk......& walk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