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 ~ 4. 2..... 여행 다섯째 날 플라멩고 공연을 본 뒤.... 호텔로 고~! 세비야 시내에선 좀 떨어진 외곽이었는데.... 아주 먼 느낌은 아니었다.... 코바동가 호텔..... 여길... 호텔이라 부르기도 좀.... ㅎ 아파트 형태의 호텔이었다.... 마치 우리의 콘도미니엄 같은..... 정식 명칭은.... Apartmentos Turisticos Covadonga..... 426호..... 아파트 형태라선지.... 거실도 있고.... 그치만... 그닥... 고급스럽진 못했다.... ㅎㅎ 패키지 여행 숙소에서 고급스러움을 찾으면... 그건 안 되는 거지... 암만~ ㅋ 간단한 부엌 시설도 갖춰진.... 정말 콘도 같은 느낌... ㅋ 욕실... not bad~!!! 거실과 침실이 따로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