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 여행 여섯째 날 흑~ 여행의 절반을 넘어섰다.... ㅜ.ㅜ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 건지..... 여섯째날.... 오늘 일정은....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 그리고 프리힐리아나.... 네르하를 거쳐.... 그라나다까지 가는 일정이다.... 빡세다.... ㅡ.ㅡ 그래서.... 오늘도.... 일출은 버스 안에서 보는 걸로~!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에서 론다로 가는 길은.... 도로도 고속도로 아닌.... 국도인 듯 하고.... 가는 길이.... 참으로 예쁘다..... ㅎ 9시가 조금 못 되어.... 론다에 도착..... 버스 터미널 옆에 버스를 주차해두고..... 걸어서... 마을 탐방을 시작한다.... ㅎ 이 교회는... 성모 마리아 교회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