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 ^^/동탄

채과원 菜 果 園 ...........동탄2신도시

blue63 2018. 5. 10. 00:34




2018. 2. 18







동탄역 앞...

동탄대로를 지나가다 보면...

눈에 띄는 곳이 하나 있다....

낮 보다는...

밤에 더 예뻐 보이는.... ㅎ







채과원.....

CHAIGAWON......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고???






한번...

들어가 보기로.... ㅎ








한번... 그대로...

옮겨와 본다....





  Nature.....


과일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음식이며,

가장 비폭력적인 음식입니다.


자연은 과일에 다양한 영양소를 담았으며,

우리는 과일을 색깔별로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과일은 자연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입니다.

한 해의 추수를 끝내고 농부들은

오곡과 더불어 백과(百 果),

즉 1 백 가지의 과일을 바쳐 경배 드렸습니다.

별다른 손길 없이 자연의 혜택만으로


탐스럽게 열린 과일은

그 자체로 가장 큰 축복이었기 때문입니다.






Noble.....


중세의 그림을 보면 임금의 식탁에만

오를 수 있었던 것이 과일이었습니다.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은 귀했기 때문에

귀족의 음식이었던 것이죠.

아직까지도 과일의 귀족적인 이미지는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할 때

과일이 반드시 빠지지 않는 이유는

가장 소중하고 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좋고

고귀한 자연의 정수를

맛보게 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Nouveau.....


누보는 '새로운'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는 '햇'이라고도 하지요.

매해 새롭게 자란 첫 찻잎으로 만든 녹차는

그 여린 잎에 자연의 맛을 담고,

햇 과일과 가장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처음 단 포도로 만든 보줄레누보는 늘 싱그러운 맛으로

우리 몸에 자연의 향을 가득 채워줍니다.


과일의 새로움은 '창조'에 다름 아닙니다.

죽음의 계절 겨울을 딛고 일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봄의 찬란함을 오롯이 갈무리 한 것이 바로 과일입니다.


이렇듯 과일은 우리에게 늘 새로운 자극을 줍니다.

과일을 통해 우리는 단지 맛의 새로움 뿐만 아니라,

이전에 알지 못했던 지식도 알아나갈 수 있습니다.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찍어 봤는데...

ㅠㅠ

잘 안 보인다... .


과일이 있는 카페....

그거군... ㅋ







와우~!

싱싱한 과일들....

그리고...

예쁜 꽃들도 있다.... ^^






홈피를 살짝 보니...

유통 선진화를 통해 새로운 과일 문화를 만들어 간다고 한다...


과일은 모두 싱싱하고 좋아 보이긴 했다....






케잌도 있고.....






초콜릿도 있고....






커피도..... ㅎ









이쪽은...

차 종류와....

오잉???

마스크 팩까지 있네? ㅋ






원두도.... 있음 ㅎ







2층 올라가는 계단 옆엔....

이름 '채과원'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






2층이다....


자리도 널찍하고....

분위기도 좋고....






이거....

물 컵...

아니다....

커피 잔이다....

보통은 물컵으로 많이 쓰는 것 같던데...

이런 컵에 커피는...

처음이다... ㅎ






아직은 많이 안 알려져서인지...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였는지....

무튼...

손님은 많지 않았다....






요런 자리도 있....

앗~!

저 쿠션은....

아마도...

이케아 제품?! ㅋ






저 문으로 나가면....

건물 2층 내부...







분위기 괜찮았던 채과원.....

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을 .... ^^









계단 내려가면서....

눈의 포착된....

ㅎㅎ

귀여워라....

앙증맞은 의자들이 줄나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