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5
사천 물회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가까운 테라로사 사천점으로.....
어젠 보헤미안...
오늘은 테라로사.... ㅎ
테라로사 본점도 우리가 갔던 이후로...
리모델링을 한 것 같던데....
가보고 싶긴 했으나...
거리상...
그리고....
아직 안 가본 사천점으로.... ^^
테라로사 사천점은....
특이하게...
테라로사 커피 포레스트...
Terarosa Coffee Forest....라고 하네....
소나무 숲에 들어앉아 있어서....
경관이 참으로 좋은....
테라로사 사천점....
1층....
2층에 올라가보진 않았다....
난... 브라질 해피 마운틴....
냄푠은...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우린....
뒤쪽으로 나가 테라스에 자릴 잡았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커피 초이스는 굳~!!! ^^
확실히....
보헤미안이 테라로사보단 ....
커피 맛이 강하다....
살랑 살랑 바람....
바닷가 솔내음 맡으며....
커피와 ....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
더할 수 없이 좋았더랬다....
이런 시간...
좀 더 자주 가질 수 있음 좋겠단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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