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홍콩, 마카오 2017

라 친느...............파리지앵 호텔 에펠탑, 마카오

blue63 2019. 12. 30. 23:37




2017. 10. 7









바쁘신 울장남은 ....

펄 드래곤에서 점심 식사 후....

홀로 룸에서 일을 하시고.... ㅠㅠ


안 바쁘신 우리 셋은....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서부터....

파리지앵 호텔을 거쳐...

베네시안까지....

여기 저기...

두루 두루...

히얼앤데얼...

배회하고 다녔다는.... ㅋ





파리지앵 호텔에서 울장남과 다시 재회해....

저녁 식사를 하러... ㅎ


라 친느  La Chine.....

파리지앵 호텔 앞의 에펠탑 6층에 있는 식당이다.....

입구는...

여기 파리지앵 호텔에 전용 입구가 있다....

이곳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가 있단.... ㅎ





지난 5월에 와봤을 때....

너무 괜찮았던 기억으로.....

다시 찾은 라 친느....



http://blog.daum.net/les0628/973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잠시 아래 1층 로비 한번 내려다보고.... ㅎ






엘리베이터 앞.....






여기서 잠시 대기를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에펠탑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나온다.... ^^






라 친느 내부.....






입구에는 바가 마련되어 있고....

안쪽에 테이블이 꽤 많다....






에펠탑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나게끔....

인테리어를 했더란....









우린 창가 자리에 착석....













기본 세팅....









실제로 에펠탑에 있는 식당엘 가보진 않았는데.....

거기 인테리어는 어떠려나???

갑자기 궁금하네... ㅎ





에피타이저....

음~

지난번에도 에피타이저가 있었던가???







Crispy soft shell crab with fresh mango and chili sauce......

참... 길기도 한 음식 이름... ㅋ






한마디로.... 소프트 셸 게 튀김.....







Braised e-fu noodles with scallops and dried shrimp roes.....





볶음국수.....


카메라에 따라서 컬러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 ㅡ.ㅡ





Poached Boston Lobster, prawns, scallops and mussels in superior prawn bisque

with coriander and crispy rice....




한 마디로 해물탕.... ㅋ

이런 저런 해물이 잔뜩 들어갔다....






하나 특이한 건.....

바로 요 튀긴 쌀과 함께 먹는다는 거..... ㅎ







음식들이 모두 맛있다.....

그랬기에 또 애들을 데리고 온 것이고.... ㅎ

하나 아쉬웠던 것은....

금붕어 모양의 딤섬이....

펄 드래곤보다 더 예뻤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저녁이라 딤섬이 안 된다고.... ㅠㅠ







마지막으로....

Fried rice with crabmeat, conpoy, egg white and pine nuts.....






볶음밥인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






그리고....

디저트가 나오네....






지난 5월엔 분명....

에피타이저, 디저트 없었는데..... ㅋ

뭔가 변화가 있었나보다....






아주 흡족한 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