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제주 2011,5

1105 제주 (2)...........해비치 호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쇠소깍.. 불란지펜션..덕승 식당

blue63 2011. 9. 24. 02:06

2011. 5. 1 ~ 5. 2

 

 

 

 

 

 

어라~  쪼기 쪼 위에

우리 룸이 보이네그려.....ㅋ

1층은 부페식당....

 

 

 

 

쪼오기.....

의자 하나가 삐딱하게 놓여진 곳이 바로 우리 룸......ㅋ

 

 

 

 

 

HAEVICHI   HOTEL  &  RESORT.......

 

 

 

 

호텔 입구.....

 

 

호텔 안팎을 다 둘러보고는.....

 

마침 제주에 내려와서 올레길을 걷고 있는 산들님들이 있어서 

만나러 고고~~~ ㅋ

광치기해변에서

올레님... 멋진남자님과 넘 반갑게 해후를 하고

성산 일출봉 쪽으로 가다가

차들이 엄청 많은 집을 발견.....

상호... 옛날 옛적에.....

들어가보니  대기를 해야하더란......ㅋ

얼마를 기다렸는지....

우리 순서가 되어 자리에 착석 !!!

 

 

돔베고기 + 옥돔구이 + 갈치구이 set 메뉴를 시켜서 .......

아주 맛있고... 아주 즐겁고... 아주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는......

음식도 깔끔하고....맛도 있고 ㅎ

특히.... 여러 쌈 중에서 묵은지로 돔베고기 싸 먹는 맛이란......ㅋ

 

넷이서 저녁 아주 맛있게 먹고는

아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는  헤어져 우린 다시 호텔로.....

 

 

밤의 호텔 모습을 여기 저기 구경.....

낮의 모습과는 또 다른......

 

 

 

 

 

 

 

 

 

 

BAR 99 에선  여자 가수분이 노래를 .........

 

 

 

 

 

 

이렇게 제주에서의 첫날은 끝나가고.........

 

 

 

 

 

2011. 5. 2

 

 

제주에서의 둘째 날은 밝아왔다는........ ^^

 

 

 

1층 부페 식당에서의 아침 식사........

얼마전 북경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조오기....... 비어있는 단 하나의 테이블......

바로 우리가 방금 식사를 끝내고 나온 자리라는......ㅋㅋ

 

 

 

 

 투명 엘리베이터 3대가 나란히.......

 

 

 

 

넘 아쉽지만......

체크 아웃을......... ㅜ.ㅜ

 

 

 

언젠가부터

꼭 !!!

가보고 싶었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지난 몇번의 제주행에서 번번히  놓치고 말았던.....

이번엔....ㅋ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오전이라서인지 사람들이 없어서 더 좋았던......

우리끼리만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서 넘 좋았다......

 

 

 

 

 

 

 

갤러리 건물 뒷편에 자리한 두모악 무인 찻집....

참으로 깨끗하고 이쁘게 꾸며놓았더란....

차를 한잔 했으면 좋았으련만....

호텔에서 식사 후 커피 마시고 나온지가 얼마 안되어서 ...... ㅜ.ㅜ

담에 제주 가게되면 꼭~ 여기서

차 한잔 해야징~~~ㅎ

 

아참.... 글구 자세한 포스팅은 따로......ㅋ

 

 

 

 

 

 

 

두모악에서 나와선.....

쇠소깍으로 고고~~~

제주엘 그리 여러번 갔어도

쇠소깍엘 제대로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

매번 목록에서 제외시키거나....

언젠가는 걍~ 차로 스쳐지나갔었다는.....ㅋ

 

 

 

 

 

 

예전엔 뗏목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투명 카약이 새로 생겼다는 건 알고 있었고....

그래서  뗏목이랑 투명 카약이랑 같이 있는 줄 알았더니만....

투명 카약이 새로 들어오면서

뗏목은 아예 없어져버렸네그려..... ㅠㅠ

같이 병행했으면 더 좋았을 걸......

두가지 다 타보고 싶었는데.....ㅜ.ㅜ

 

 

 

 

배를 타고 저곳엘 직접 들어가보면.....

더 멋있을 것 같은데.....

투명 카약 타려면 줄이 좀 길게 서있길래.......패~쓰

왜 이땐 귀차니즘이 제대로 발동했는지..... 아쉽~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타고 왔어야했는데........ㅜ.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셋트장 불란지 펜션......

내가 좋아하는 송악산 바로 밑.....

형제섬이 바라다보이는 정말 좋은 위치에 있더란........

 

 

 

 

 

 

그 아까운 걸 왜 썩히고 있는지 ..... 아쉽더라.....

건물 이용해서 식당을 하거나....

카페를 운영해도 좋을 듯 싶은데.....

걍~ 방치되어 있더란......

 

 

이제는 점심을 먹어야할 시간......ㅎ

찜해놓은 식당으로 가기 위해 모슬포항으로 고고~~~

 

 

 

모슬포항....

아마도 가로등 같은데.......엄청 신경 썼다는.....ㅋ

 

 

 

 

 

모슬포항에 있는 덕승 식당.....

외관상 허름해보이는.....ㅎ

그래도 인터넷에서 평가단 별점 5개짜리란......

 실제로 우리가 먹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넘 많았고....

밖에서 기다리기도......

 

 

 

 

 

 

갈치조림과 요즘 한창 때라는 자리물회를 먹었는데.....

음~~~

내공이 장난 아닌 듯......ㅋ

 

이번 제주 여행에선

새로운 식당 2군데 개척......

성산의 옛날옛적에 

그리고 모슬포항의 덕승 식당..... ^^

 

 

 

(3) 편에 이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