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제주 2011,5

1105 제주 (3).............오월의 꽃

blue63 2011. 9. 24. 02:08

 

2011. 5. 2

 

 

무인카페........오월의 꽃.....

여기도  언젠가부터 무쟈게 가보고 싶었던 곳이나....

자꾸 패~쓰하게 되었다가.... 이제서야......ㅎ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상업적인 냄새는 전혀 안나고....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쥔장의 손을 거쳐서 했다는데......

아기자기.... 예쁜 곳.....^^

 

 

 

 

 

 

 

첨에 갔을 때는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서

신나게 마구 마구 사진 찍어대다가....

커피 타고 있으려니까

다른 손님들이......ㅎ

 

이번 제주여행에선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으나

이상스레 미뤄지던 곳을

하나 하나 가볼 수 있어서 넘 좋았다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

너무나 아쉬운 여운으로 남았지만.......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