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
무인카페........오월의 꽃.....
여기도 언젠가부터 무쟈게 가보고 싶었던 곳이나....
자꾸 패~쓰하게 되었다가.... 이제서야......ㅎ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상업적인 냄새는 전혀 안나고....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쥔장의 손을 거쳐서 했다는데......
아기자기.... 예쁜 곳.....^^
첨에 갔을 때는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서
신나게 마구 마구 사진 찍어대다가....
커피 타고 있으려니까
다른 손님들이......ㅎ
이번 제주여행에선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으나
이상스레 미뤄지던 곳을
하나 하나 가볼 수 있어서 넘 좋았다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
너무나 아쉬운 여운으로 남았지만.......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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