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린 美 林........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강북구

 

2010. 6. 3

 

 

북서울 꿈의 숲에 있는 중식당 메이린..........

전망대 바로 아래 있어서

정문 쪽에 주차해놓고 꿈의 숲 구경하면서 걸어올라가도 되나

요즘 같은 날씨엔 땀 좀 흘릴 듯......ㅋ

후문 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식당 앞에 주차 가능.....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전망도 좋고.....

가족 모임을 해도 좋을 듯.....^^

 

 

 

 

메이린........美 林

 

 

 

 

입구에서 홀로 들어가는 곡선형의 복도(?) 벽엔 와인 렉이......

 

 

 

 

 

 

넓은 홀을 지나 안내되어진 예약된 룸 江......

 

 

 

 

심플하면서....고급스런 인테리어....

 

 

 

우리가 식사한 룸에서 나갈 수 있는 테라스......

 

 

 

요즘처럼 덥지 않은 좋은 계절엔 여기서의 식사도 가능할까??? ㅋ

 

 

 

귀연 양념병들.....^&^

 

 

 

기본 셋팅........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띠이(地) 코스......

18500냥.....

 

 

 

 

오이피클과 짜샤이.......

 

 

 

식전 빵.....

중식당에서 식전 빵 나오는 건 처음 본 듯......ㅋ

 

 

 

웰빙 야채 샐러드......

 

 

 

 

 

대나무통  죽생버섯 스프......

조 대나무통 안에 있는 구멍 숭숭한 스펀지같은 것이 죽생버섯이란다......

맛은....음.....담백한 편.....^&^

 

 

 

 

게살 삼슬.......

 

 

 

 

유린기.........

 

 

 

 

소프트 크랩 칠리 소스......

 

 

 

이 집에서 젤로 맛있는 메뉴가

매생이 누룽지탕이라는데

우리가 주문한 띠이 코스엔 빠져있길래

하나 추가.....ㅋ

맛은???  역쉬  구욷뜨~~~ ^&^

 

 

 

식사는  볶음밥..자장면..짬뽕 중에서 택일.....

우린 멤버가 많았으므로 각각 주문해서 조금씩 모두 다 맛을 봤다는....^&^

 

 

 

 

후식  딸기 셔벳.......

 

 

 

 

&  커피......^^

 

전체적으로 음식 맛도 모두 다 구욷뜨....ㅋ

서비스도 훌륭.....

 

근디......필히 룸을 예약해야할 듯......

인테리어 소재가 흡음이 잘 안되는 듯.......ㅠㅠ

홀은 엄청스리 소란스럽더라는.....ㅋ

 

 식사 후....

후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도 떨 만큼 떨고는.....

나오면서 바로 위에 있는 전망대 구경을 위해 고고~~~

 

 

 

너무나 멋진 전망대.......

 

 

 

 

 

짧은 거리이지만  중식당 건물에서 전망대까지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계단도 잘 되어있어

슬슬 걸어올라가도 좋을 거리......

 

 

 

 

 

 

전망대 입구.......

아이리스 촬영지였음을 알려주는 광고판.....

 

 

 

전망대 건물 안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타게 되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백지영이 부른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가 잊지말아요....가 흘러나오고....ㅋ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view 1

북서울 꿈의 숲....미술관과 월영지가 보이고....

그 뒤로는 월계동의 아파트들과 야트막한 초안산.....

그리고 저 멀리로

중계, 하계동 일대와 공릉동 일대....불암산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view 2.......

전망대 건물 일부(입구와 엘리베이터 올라오는 길)가 바로 밑으로 보이고.....

그 너머로 미술관과 월영지가 보인다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view 3 ......

흠~~~ 아마도 이쪽은 북서울 꿈의 숲 정문 쪽인 장위동 일대가 아닌가싶은데.......ㅋ

 

 

 

 

 

내려오면서 다시 한번 멋진 전망대의 위용을.......ㅋ

 

 

 

내려올 때는 에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나무 데크 계단으로......

왼편의 반도넛 형태 건물이 중식당 메이린.....

 

 

 

요 건물 저 아랫편이 아트센터.....

 

아마도 이런 저런 공연을 하는 모양인데

홍보가 좀 덜 되는 듯???

공연도 많이 하고 홍보도 많이 해서

그 혜택을 좀 누렸음하는 소망.....ㅎㅎ

 

다녀온지 한참 지나 뒤늦게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들을 보니

매생이 누룽지탕이 먹고싶더라는....ㅋ

가까운 시일 내로

엄마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