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동부 2015

리갈 씨 푸드......워싱턴 DC.....첫째 날(3)

blue63 2016. 2. 9. 16:38

 

 

 

2015. 11. 26

 

 








 

르네상스 워싱턴 호텔 체크인을 하고.....

대충 짐을 풀어놓고는.....

차는 호텔에 두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걸어서 고~!

 

이날..... 쌩스기빙데이라서였나.....

길에는....

사람들이 그닥 많지 않았다....

마치...

우리의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에....

휑한 시내 복판을 다니는 느낌... ㅋ

 

 

 

 

 

 

 

울장남께서 예약해두신.....

Legal Sea Foods......

원래는 보스턴에서 더 유명한 식당이란다.... ㅎ

전에 출장왔을 때....

교수님이랑 가봤었는데....

괜찮았기에....

예약을 한 듯..... ^^

 

 

 

 

 

 

외관부터.....

맘에 들었고~~~ ㅎㅎ

 

 

 

 

 

 

들어가니......

 

 

 

 

 

 

몇몇 테이블에는 손님이 있었지만.....

역시나...

추수감사절 때문인지.....

거리나 마찬가지로....

식당 안도 한~산~~~ ㅋ

.

.

.

주문을 하는 동안....

마~이 쾌활한 흑형 직원의.....

쉴 새없이 쏟아내는 말! 말! 말!

쏼라 쏼라대는 외국어 ㅋㅋ

 

이제사....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ㅋ

 

 

 

 

 

 

 

먼저 주문한 음료수와..... 식전빵 나와주시고.... ㅎ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리갈 씨푸드 식당에 관한.... 이야기인 듯...

 

 

 

 

 

 

냅킨에 찍힌 문구만 봐도.....

자부심이 대단한 듯.... ㅋ

 

 

 

 

 

 

에피타이저로 나온.... 프라이드 칼라마리....

 

미국은 음식 양이 워낙 많아....

메인 메뉴 2개에...

주로 에피타이저 1개 정도를 주문하면....

우리 세 식구에겐 딱 좋았었다..... ^^

 

 

 

 

 

 

먹고 싶었던...... 크랩 케이크..... ^^

 

 

 

 

 

 

맛있었다.... ㅎㅎ

 

 

 

 

 

 

츠릅~!

아... 지금 사진만 봐도....

또 먹고프넹.... ㅋ

 

감자튀김... 새우... 관자... 연어... 버섯 등이 구워져 나오는...

Assorted D French Fries.....

 

 

 

 

 

버섯 구이는....

side dish로 우리가 선택한 것.... ㅎ

 

미국에서의 첫 식사는....

약간의 설레임... 들뜸과 함께....

아주 아주 성공적이었단.....

 

너무... 배가 불렀던 것만 빼고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