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2
경주에 정말 오랜만에 갔더니.....
변한 것도 있더라... ㅎ
스쳐 지나간 것 말고...
경주를 목적지로 해서 갔던 것은....
2000년 정도가 마지막이었던 걸로... ㅋ
정말 무쟈게 오래되긴 했네...
예전엔...
경주에 갔어도...
이 찰보리빵은 몰랐었다....
세상에.....
이번에 보니...
경주 시내 전체가....
찰보리빵 & 경주빵이다.... ㅋ
예전엔 경주빵 보다는 황남빵이었는데... ㅎㅎ
일단...
유명하다하니...
냄푠 선물로 사기로.... ㅎ
렌터카 반납하러....
터미널로 가는 길에......
단석가 찰보리빵 황오점엘 잠시 들렀다....
찰보리빵을 발명한 집이란다... ㅎ
엄청들 사가나 보다.... ㅎ
단석가 뿐만 아니라...
다른 찰보리빵도 ...
시내 곳곳에 엄청 많던데....
한쪽 옆엔.....
커피도 마실 수 있게끔 ....
요것이 바로 찰보리빵.....
모양새며... 크기며....
딱~
일본의 도라야끼랑 쌍둥이처럼 닮은꼴이다.... ㅎ
물론... 맛은 살짝~? 다르긴 하지...
도라야끼도 좋아하는 내가...
이 찰보리빵을 안 좋아할 수가 없지.... ㅋ
30개 짜리를 산 것 같다....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다.....
기회 있으면...
또 사먹고 싶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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