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동부 2015

록펠러 센터 트리 & 맨해튼 밤거리....... NYC.....열 번째 날(2)

blue63 2016. 8. 19. 13:26




2015. 12. 5






식사를 하려고 예약을 해둔 이치우미는 ....

록펠러 센터보다 좀 남쪽... .

몇 블럭 정도였는지는 잘 기억 안 남... ㅋ

ST로 10 블럭은 넘었던 것 같다....

록펠러 센터와 이치우미 중간 정도 되는 지점에 있는 ...

주차장을 검색해 주차해놓고....

록펠러 센터 쪽으로 이동...





5번가를 따라 걷다보니....

오오~!

뉴욕 공공 도서관이 눈 앞에 똭~! ㅋ







가보고 싶은 곳이었으나....

뉴욕에선...

갈 곳이 너무 많아...

나름 빡빡한 일정이었기에....

여기는... 스킵했었다.... ㅜ.ㅜ

지금도 역시...

길건너... 가까이 가서 좀 둘러보고 싶어도...

갈 길이 바빠서리....

이렇게 지나가면서...

외관만 보는 걸로 ... 만족....

ㅠㅠ






크라이슬러 빌딩의....

화려한 첨탑도 보고...... ^^







록펠러 센터 쪽으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거리의 인파가.....

장난 아님.... ㅡ.ㅡ

토요일.... 이라선가?!







많은 사람들이.....

감동스런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봤었던....

삭스 픽프스 애비뉴..... ^^








인파가.... ㅎ






탑 오브 더 락.....

컴캐스트 빌딩이다...

이제 요기 모퉁이만 돌면.....

트리가 나타난다... ^^






ㅎㅎㅎㅎㅎ

드뎌....

록펠러 센터 트리가 .....

내 눈 앞에.... ^^








오늘은....

점등식을 했던 2일과는 달리....

바리케이트도 많이 줄었고....

삼엄한 경찰 제지는 없었지만....








우리가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거리는....

딱~ 요정도.... ㅋ








정면에서 보고 싶었지만......

상황을 보니....

정면에서 보려면.....

또 엄청난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

그 앞으로 진입을 해야겠더란..... ㅡ.ㅡ









더 가까이에는 못갔지만......

이 정도 거리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고....

충분히... 행복했었다....

 

 






요 사진은....

영화 '나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가족과 떨어져 ....

홀로 뉴욕에서 좌충우돌하다가.....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와 재회하는 장면....

사진이 어두워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엄마는 앉아서 케빈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


요 천사상이 있는 채널 가든에서 보면.....

트리를 정면에서 볼 수 있지만....

지금 그쪽으로 가려면.....

ㅡ.ㅡ






요 아래쪽이....

로어 플라자.....

아마도 지금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텐데....

잘 보이진 않는다... ㅎ

겨울 이외엔....

아이스 링크 대신....

노천 카페로 변신하는 곳.... ^^


트리 아래에....

황금색 조각이 보이는데.....

위치상.....

잘 보이질 않아서리....






퍼온 사진....

황금색의 프로메테우스 상.......
















거대한 록펠러 센터의......

거대한 컴캐스트 빌딩 앞에......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도대체 ....

몇 층 높이 정도가 되는지도 모르겠네....






우리 뿐만이 아니라....

이때...

근처에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가 다....

 행복지수  만땅이었던 것 같다....

모두가 행복해하며....

서로 서로...

사진 찍어주기로 품앗이(?)도 하고.... ㅎㅎ












한참을 그리 머물다가......

이젠....

여기도...

떠나야할 시간....

ㅜ.ㅜ

 








안녕~!

록펠러~!







ㅎㅎㅎㅎㅎ

저 인파를 보라.....

 








이 부근을 빨리 벗어나얄 듯......ㅋ

이미.....

목적 달성은 했으므로.....^^









점등식하는 날보다는 ...

좀 덜 했지만....

오늘도 토요일이어선지....

거리에 ...

사람들이 많다.... ^^









식당 이치우미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조금 아래쪽에 있으므로....

저기까진....

걸어가야한다....ㅋ








아까 지나쳤던 .....

뉴욕 공공 도서관.......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가....

결혼식 장소로 꿈꿨던 곳이다...... ^^

고풍스런 실내에 들어가보지 못함이.... 아쉽.....

게다가...

도서관 뒤쪽엔.....

브라이언트 파크가 있는데.....

그것도 아쉽......

ㅠㅠ


뉴욕에서의 첫날....

탑 오브 더 락에 올라갔을 때......

브라이언트 파크가 살짝 보였었는데.....

그곳도 겨울엔 아이스링크로 변신하기 때문에....

위에서 봐도...

눈에  띄었었다..... ^^





계속 5번가를 따라서.....

남하하는 중..... ㅎ






오잉?

이마트에 들어와 있는 신발 브랜드.......ㅎ

가격이 마~이 착해서.....

종종 애용하고 있다.... ^^







여기도 무슨 쇼핑 센터인가본데......

입구가 화려하넹.....ㅋ


.

.

ㅎㅎ

궁금해서리.....

저 위쪽 사진에서.....

건물 위쪽에 뭐라 써있길래....

확대, 검색해봤더니만......

Lord & Taylor...백화점이넹...... ^^






내일 아침 식사할.....

빵을 좀 사려고.....

가는 길에.....

빵 가게에 들렀다.....






앗~!

이거슨.......

터키에서 맛있게 먹었었던.......

시미트......ㅋ






그래서......

빵가게 이름이 뭔가 봤더니.....

Simit Sarayi.......

터키 빵 집이었던 .....ㅎㅎ







시미트도 베이글처럼......

다른 사이드 메뉴를 끼워서 먹는군.......ㅋ

터키 사람들도 이렇게 먹을까나???

터키에선 못 본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빵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간단한 식사 종류도 있었다........









아침에 먹을 걸 대충 사고는........






다시 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코 앞이니....

거의 다 왔다......ㅎ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조금 남쪽.....

32번가는.....

코리아 타운이란다......

이치우미 식당이 그 근처......ㅋ

부근에 오니......

정관장 매장도 있고....... ^^






교촌 치킨도........ㅋ






고깃집도...... ㅋ

한글 간판......

넘나 반갑다..... ^^







ㅋㅋ







드뎌 도착........

이치우미......

울장남이 가고싶다 해서 온.......

이제....

맨해튼에서의 ......

마지막 식사를 하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