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동부 2015

다시 나이아가라로~ & 캐년 크릭 ....... 캐나다..... 아홉째 날(5)

blue63 2016. 8. 18. 15:52




2015. 12. 4









나이아가라 강변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에서.....

한참 사진 놀이를 하고는....

다시...

나이아가라 폴스로.....






클리프턴 힐 거리.....

Clifton Hill.......

도로 복판 위에.....

사람이 걸어가고 있다.... ㅎㅎ

아니...

진짜 사람은 아니고...

모형... 인형.... ㅋ

줄에 매달아놓았나 보다...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폴스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는데.....

비수기라선지....

걍~ 썰렁 ㅋ

오히려....

우리가 묵었던 호텔 근처 ......

폴스뷰 카지노 리조트 부근이 더 번화한 듯한 느낌....







뭐..... 성수기엔 ....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 ^^







아~!

어젯밤에.....

나이아가라 폴스에 도착해서....

호텔 들어가기 전....

한바퀴 휘~ 돌아볼 때....

봤었던...

바로 그..... 등~!

청계천 등축제에서 본....

그 등들이다.....^^

내려서 찍지는 못했는지라....

좀 멀기도 하고...

사진에서는 그 모습을 알아볼 수가 없넹.... ㅡ.ㅡ






울 집....

쇼핑 좋아라하는 두 남정네......

호텔 들어가기 전....

주류 판매점엘 잠시 들르잔다.... ㅋ







아이스와인도....

종류가 엄청스리 많다.... ㅎ






그곳에서 발견한.......이스리 ㅋㅋㅋ

친하지도 않으면서....

왤케 반갑던지.... ㅋㅋ

.

.

.

 




일단은....

호텔로......





호텔 로비에 있는 바......

오늘...

투숙객들에게....

무료 음료와 스낵을 서비스하는 이벤트가 있단다....

 






해서.....

잠시 시간 내서....

와인과 음료수...

간단한 스낵... 드셔주시고...


무료니께.... ㅋ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많더란.... ㅎㅎ






방에 올라가.... 좀 쉬다가.....

배는 하나도 안 고팠지만.......

아니...

점심도 늦게 먹은데다가....

바로 전에 스낵이랑 음료수까지.....ㅜ.ㅜ

배가 좀 부른 상태였지만......

 

안 먹고 지나가면 섭섭할까봐서리....

꾸역 꾸역....

저녁을 먹으러 나갔단..... ㅋ








우리 호텔 옆에 있는 호텔....

이름은 .... 뭐였더라???

무튼....

레이저빔을 쏘아....

건물 자체를 스크린 삼아....

영상 조명쇼를 하고 있었다.....











조명쇼가 그닥 화려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눈요기 거리는 되니...

잠시 귀경해주시고... ㅎ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인데....

클리프턴 힐보다는...

나중에 조성된 듯이 보이는 이곳이...

더 번화해 보였단.... ㅋ

사람들도 더 많았던 것 같고.... ^^






우리 방에서 내려다보이던.....

나이아가라 폴스뷰 카지노 리조트......

바로 여기서 저녁을 먹을거란... ㅋ






건물 전체 조명이.....

파랑... 빨강... 보라... 초록... 주황? 등으로...

계속 바뀐다... ^^

입구도 화려하고.....

규모가 큰 카지노가 있어선지....

택시도 줄나라비를 서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분수가....

좀 특이하다.....

공장 시설의 일부같은..... ㅎ

산업 폐기물... 느낌? ㅋ









호텔... 카지노.... 식당가... 쇼핑센터.....

버스 터미널까지....있는..

복합 센터 ^^


이쪽은 쇼핑 센터....

여길 지나가면...

저 끝에 식당가가 나온다....







음~ 어디쯤에 있던 트리였나?

기억이 안 나넹.... ㅋ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시설도 다양했고......





여기가 카지노 입구....

우리완 무관한..... ^^;;







아까 들어온 입구 로비의 돔 말고.....

아케이드를 죽 걸어 지나오면....

그 끝에....

이렇게 또 하나의 돔이 나타난다......

요 돔이 바로 우리 룸에서 보이는 돔.....^^







조명 색깔은 계속 바뀌고.... ㅎ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버스 터미널도 있고...

식당도 몇 군데 더 있는 것 같았다....

내려가보진 않았지만... ㅎ






우리가 오늘 가려고 했던....

캐년 크릭.....

Canyon Creek......






캐나다에선 나름 괜찮은 레스토랑인 듯.... ^^







예약을 안 하고 갔다가.....

15분 정도 웨이팅 후 착석..... ㅋ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단..... ^^;;








저쪽에.....

우리 호텔이 보인다..... ㅎ

지금 불이 꺼져 있는 방 중 어느 하나가....

우리 방일 것이다...

이쪽 방향이니... ^^






분위기.... 괜찮았던 곳..... ^^


배는 하나도 안 고팠지만.....

그래도 룸에 틀어박혀 있느니.....

이렇게 나오니...

나름 분위기 좋고....

기분도 업된다... ^^






식전 빵......

저희.... 배 안 고픈데요.....

ㅎㅎㅎ

그래도...

아마....

이거 다 먹었지 싶다.... ㅋㅋ


빵도 맛있고....

버터도 맛있다....^^






정말 배가 불렀기에......

저녁이라기 보다는.....

간단하게 간식 먹는다는 생각으로.... ㅋ

 

갈릭 쉬림프 라비올리....







코코넛 쉬림프......


요걸로 땡~! 

아주 간단하게....

음료수 & 맥주와 함께~

 















이제 다시....

저 아케이드 쪽으로 나가서....

호텔로~


여기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서....

폭포 쪽으로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서 가도 되긴 하나....

혹시라도...

헤맬까봐....

걍 왔던 길로 돌아가기로....

9시까지...

방으로 돌아가야 했으므로.... ^^






반가운(?) 우리 호텔 입구.... ㅎ

이제...

낼 아침이면....

너와도 또 이별이구낭~~~ ㅡ.ㅡ









금요일.... 오늘......9시에....

불꽃놀이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었기에....

9시까지 방으로 돌아와......

방 불 모두 끄고......

편안하게 침대에 앉아......

불꽃놀이 감상.... ㅋ








화살표시 있는 곳이 바로 ....

조금 저 저녁 식사를 하고 온....

캐년 크릭 ...

그 옆 파란색 둥근 부분은...

식당 앞.....

에스컬레이터도 있었던 돔....

사진 맨 왼쪽에....

로비 돔도... 일부 보인당.... ㅋ








이렇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

.

.


진정 200% 만족했던....

호텔 뷰~!


내 일생에 한 번 뿐일지도 모르는....

나이아가라 폭포와의 만남.....

진심으로....

멋졌단 생각.....

그리고....

감사하단 생각.....^^

.

.

.



그리고.....

내 버킷 리스트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는 것이.....

한 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로써.....

빨간 줄 좌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