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동유럽, 발칸, 독일 2018-패+자

카페 나넬 Cafe Nannerl..... 장트크 길겐, 오스트리아.....3/6

blue63 2018. 4. 14. 00:41




3/6.....2일차




2일차 점심 식사는....

잘츠카머구트의 아름다운 마을 장크트 길겐에서....

마을의 예쁜 노란색 교회 바로 옆 건물....

역시 병아리색 예쁜 건물의 식당이었다.....









카페 나넬.....

Cafe Nannerl.....

그림 속의 소녀가 누군가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모차르트의 누이...

안나의 애칭이 나넬이란다....

그니까...

저 그림 속의 소녀는 모차르트의 누이....^^






깔끔한 인테리어....







예쁜 창....





스프.....

이번 여행 중 여러번 먹은 스프....

이름은 모르겠고.....

닭 육수인지... 고기 육수인지....

무튼 맑은 국물에 ...

짧은 국수 가락(우리 나라 소면 자른 것 같은)이 약간 들어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식이라는....

슈니첼  Schnitzel.....

쉽게 말해 우리의 돈가스~!

좀 먹긴 했지만....

역쉬 내 취향은 아니고....

오히려 사이드로 나온...

무슨 소스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요네즈가 섞인 것 같은 노란 소스에....

 버무려져 나온 감자 요리..

난 요게 더 맛있었다는.... ^^







식당도...

음식도....

그리 나쁘지 않았던....

양호했던 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