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동유럽, 발칸, 독일 2018-패+자

성 슈테판 대성당 & 빈 시내..... 빈, 오스트리아.....3/10

blue63 2018. 7. 2. 01:31





3/10......... 6일차













쇤브룬 궁전에 이어....

벨베데레 궁전까지 둘러보고....

다시 버스에 올라 이동....


다음 코스인 성 슈테판 대성당을 보러 가는데....

벨베데레 궁전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에....

빈의 중요한 명소, 건물들이 나름 많더란....

솔직히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는...

어느 건물이 뭔지...

제대로 알 리가 없었다....

딱 하나...

어제 밤에 우리끼리 마실 나왔을 때 봤었던....

빈 오페라 하우스를 제외하곤....

전부 모르쇠.... ㅋ


일단...

뭔가 특별해 보인다 싶으면...

찍었다... ㅋ

선찍후검...

ㅎㅎ

내가 만들어낸 말....

일단 먼저 찍어놓고...

집에 와서 나중에 검색해서 알게된단 말쌈.... ^^






프랑스 대사관이더란.....







대부분의 유럽 도시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비엔나도 건물들이 참으로 예뻤다.... ^^







언제쯤 다시 와서....

트램을 타고 이 길을 지나가게 될까나.... ㅎ






슈바르첸베르그 광장....







동상의 인물은....

누군지 잘 모르겠다.... ㅡ.ㅡ






맥도날드도 보이고....






허츠도 보이고.... ^^






뭔가 좀 기품있어 보였던 건물....

호텔 임페리얼....






버스 좌측에 앉았었기 때문에....

이렇게밖에 찍을 수 없었던...

빈 오페라 하우스....

어제 밤에 이 부근을 누비고 다녔더랬지... ㅎ






비엔나 예술 박물관.....






빈 자연사 박물관.....






빈 자연사 박물관과 빈 미술사 박물관 사이의....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복판에...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






빈 미술사 박물관.....







오스트리아 의회 의사당....









빈 시청.....






비엔나 대학....







보티프 교회.....






차도 옆은 도나우 강....










도나우 강은 강폭도 좁고...

주변이 그리 아름답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강변이라고...

카페, 식당 등 시설이 들어서 있더란....






강변 어디쯤에서 내려....

성 슈테판 성당을 향해 걸어간다.....






전세계 어디서나 만나면 반가운...

스타벅스 매장... ㅎ






건물에....

그림이 참으로 예쁘게도 그려져 있네....






아카키코.... 일식당이다...

나중에 우리가 점심 식사를 할 식당을 지나쳐 간다.... ^^







드디어 웅장한 성 슈테판 대성당이 모습을 드러냈다.... ㅎ









빈의 심장이라는....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en's Cathedral.....






모자이크 무늬의 컬러플한 지붕은....

23만 개의 타일을 사용했다고 한다....

성 슈테판 대성당은....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렸던...곳....







성당 안으로 들어가 본다....







800년의 역사를 지닌....

성 슈테판 대성당....






웅장한 내부....







건축가 안톤 필그람이 설교단을 만들었다는데...

멀어서 잘 보이진 않는다.... ㅠㅠ







한켠에서는 보수 공사도 진행 중이었다....









구석 구석....

어디 하나 소홀한 곳이 없다....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한....

나선형 계단....

아름다웠다....











어찌 보면...

약간은 현대적인 느낌의 스테인드 글라스....

햇빛이 스테인드 글라스를 타고 들어와...

옆의 벽면에 그려내는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다....







입구에 마련되어 있었던....

도네이션 모금함....









성당 밖에는....

미니어처도 있었다....





빈의 상징이라는 성 슈테판 대성당을 그렇게 둘러보고....






슈테판 광장의 카페와 기념품점들....






케른트너 거리......

이리로 계속 가면....

어제 밤에 우리가 갔었던...

카페 자허도 나오고....

빈 오페라 하우스도 나온다.... ^^











이제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






여기 일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ㅎ






점심 식사 후...

다시 좀 걸어서 이동.....

저기 보이는 동상은....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동상이란다....

근대 활판 인쇄술의 발명자 구텐베르그....

뒤의 아름다운 건물은....

뭔가 찾아봤더니...

오스트리아 식당이더란....

아마도 나름 유명한?!

다시 비엔나에 가게 되면...

요 식당에서 한번 식사를 하고 싶다... ㅎ






빈 시내의 어느 뒷골목.....








저 앞의 ....

금장 테두리에 약간 붉은 톤 건물은....

성삼위일체 그리스 정교회....







우리가 들렀던 면세점.....

물론 산 것은 암것도 없었고.... ㅋ







비엔나에서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프라하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