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싱가포르 2014

멀라이언 파크(야경)...토스트 박스 - 에스플러네이드점...둘째 날(5)

blue63 2015. 2. 9. 22:26

 

 

 

2014. 12. 27

 

 

 

 

차이나 타운의 얌차에서 딤섬을 맛있게 드셔주시고......

사테 거리를 찾아....

다운타운 역으로.... ^^

 

 

 

 

 

 

다운타운 역에 내리니......

비가..... 부슬 부슬..... ㅎ

우산을 쓰고는....

사테 거리를 찾아 찾아......ㅋㅋ

저 멀리... 라우 파삿 호커 센터가 보이고......

책에 나온 지도를 보고....

분탓 스트리트를 찾는데......ㅡ.ㅡ

이룬.... 아무리 찾아봐도 사테 거리는 보이질 않고....

 

 

 

 

 

 

여기는 시티 뱅크 건물......

오픈된 1층엔... 분수와 함께 엄청 큰 트리가....ㅋ

 

 

 

 

 

 

여기서...... 잠시......

책을 다시 꼼꼼히 살펴보며......

 

허걱~!

이룬....... ㅡ.ㅡ

하악~ !

 

 

분탓 스트리트는 제대로 찾았으나......

7시 이후에 차량 통행을 막고 형성된다는 사테 거리는.....

평일에만!!!

근데... 오늘은 ...토.요.일.

 

 

 

 

 

 

흑~~~ 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쁘넹.....

 

 

 

 

 

쪼기도... 푸드 가든이던데......

어떤 음식점들이 있을까나....

궁금은 했지만..... 패~쓰~

 

아쉽긴 했지만....

토욜이라 형성되지도 않은 사테 거리를 어찌하리~~~~

눈물을 머금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며.....

발길을 돌려야 했단..... ㅡ.ㅡ

 

 

 

 

 

비도 오고 해서.....

지상 아닌 지하로 가기로.....

다운타운 역으로 다시 내려가서....

래플스 플레이스 역까지 이어지는 지하 쇼핑몰을 통해서 이동....

다운타운 역이 있는 MRT 노선이 새로 생긴 노선인 듯 했는데....

그래서인지....

이쪽 지하 쇼핑몰은 완죤... 신상! ㅎㅎ

 

 

 

 

 

울이뿐 막내.... 목이 마르시다길래.....

잠시 스무디 킹에서 목 좀 축여주시고....

다리도 쉬어 주시고..... ^^

 

 

 

 

 

지하 쇼핑몰에서 본... 빨간 트리 ㅎ

 

 

 

 

 

 

여기도 이쁜 트리가....ㅎ

지하로... 1층으로.... 실내로만 이어져 걸어서....

이 빌딩이 무슨 빌딩인지는 도대체가.... ㅋ

 

 

 

 

 

 

드뎌 래플스 플레이스 역에서 외부로......

여긴.... 플러턴 호텔... 뒤쪽?!

 

 

 

 

 

 

 

싱가포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싱가포르의 상징 ... 멀라이언 상이 있는 곳이다....

바로.... 멀라이언 파크 ^^

멀라이언 Merlion 은.... 머리는 사자... 몸통은 물고기인....

Lion + Mermaid 의 합성어라고 한다.....

이 멀라이언 상 뒤쪽으로....

아기 멀라이언이 숨어있다...ㅎㅎ

 

 

 

 

바로 요 아이..... ^^

저 뒤쪽의 멀라이언이 바다로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이고....

얘는 이렇게 등지고 서있단....

크기도 많이 작다... ㅎ

 

 

 

 

 

 

 

싱가포르에는...

멀라이언 상이 세 개가 있는데....

맨 오른쪽.... 센토사 섬에 있는 멀라이언이 크기도 가장 큰 아빠 멀라이언....

맨 왼쪽.... 멀라이언 파크에 있는 물 뿜는 멀라이언이 엄마 멀라이언.....

가운데.... 엄마 멀라이언 뒤쪽에 있는 작은 것이 아기 멀라이언....

 

^....^

 

가만히.... 뜯어보면....

아빠답게... 엄마답게.... 아기답게.... 생겼더란....ㅋ

 

 

 

 

 

 

 

멀라이언 파크에서 보는 에스플러네이드.....

 

 

 

 

 

그리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멀라이언 파크에서....

에스플러네이드 다리를 건너.....

 

 

 

 

 

 

에스플러네이드 바로 옆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바라본 멀라이언 파크와 래플스 플레이스....

 

 

 

 

 

 

방금 전까지 계속 공연 중이었던 야외 공연장....

잠시... 쉬어가는 타임... ㅎ

 

 

 

 

 

여기가 바로... 에스플러네이드....

두 개의 타원형 건물의 사이 쯤?!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엔 상가들이.....

 

 

 

 

 

에스플러네이드 바로 옆에 붙어있는.....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호커 센터.....

여기도 유명하더만.....

비도 오고.... 우리랑은 연이 닿질 않았던.... ㅋ

잠시 구경하는 걸로....

 

 

 

 

 

에스플러네이드 건물로 들어가니.....

토스트 박스가 있다.....

울이뿐 막내....

뭣 좀 먹겠단다.....

암래도.... 딤섬이 좀 적었나보다....

아님.... 너무 많이 걸었나? ㅋ

 

 

 

 

 

 

토스트 박스는.... 야쿤 카야 토스트와는 달리....

화이트를 내세운 인테리어  ^^

깔끔.... 이쁘다...

 

 

 

 

 

 

울아들램은.... 치킨 커리 라이스..

 

 

 

 

 

 

울냄푠과 난.....

카야 토스트 하나 주문해서 같이.... ^^

야쿤은 수란을 그릇에 내어 주는데....

여긴... 껍질 째 내어준다.....

 

 

 

 

 

 

조렇게 수란을 깨 그릇에....

 

 

 

 

 

 

야쿤보다.... 간장 색이 옅은지....

아님 우리가 첫날보다 좀 덜 넣었는지....

색깔이 흐리다.... ^^

토스트도.... 야쿤보다는 하얀 식빵으로....

 

 

 

 

 

여기도.... 속은 한번 헤쳐 봐야... ㅋ

 

 

 

 

 

 

 

아기자기.....

예쁜 인테리어가 기억에 남았던.... 토스트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