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싱가포르 2014

오차드 로드, 아이온 오차드, 페퍼 런치.....둘째 날(2)

blue63 2015. 2. 1. 18:33

 

 

2014. 12. 27

 

 

 

 

뎀시힐에서 택시를 타고 아이온 오차드로 고~~~

수많은 쇼핑 센터 중에서....

우린 딱! 한 곳만 꼭! 집어서 잠시 돌아보기로.....

울이뿐 막내에게 고르라 하니....

아이온 오차드로.... ^^

 

택시를 내려준 곳은....

아이온 오차드 건물 안으로 들어가듯이 해서....

건물 안 1층에 택시 승강장이 있더란.... ㅋ

이러니... 아침에 큰 길에선 택시 승강장이 보일리가.... ㅡ.ㅡ

 

 

 

 

 

아이온 오차드 안에도....

TWG 매장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아.... 이제사 마구 후회되는....ㅋㅋ

왜 한번도 TWG 매장에는 안 가보고 왔을까나.....

 

 

 

 

 

 

 

원래.... 여행 다니면서.....

쇼핑은 거의 하질 않는데....

이번 여행은 울이뿐 막내 덕분에...

이렇게 쇼핑하는 시간도 추가....ㅡ.ㅡ

근데.... 역쉬 쇼핑은 넘 힘드러..... ㅠㅠ

싫은 티 안 내고 쫓아댕기느라....

정말 애 많이 썼다는... 쩝~

 

 

 

 

 

아이온 오차드의 외관......

울이뿐 막내의 쇼핑이 드디어 끝나시고.....

점심 먹으러 가려고... 지하에서 올라온다고 올라왔는데....

잘못 나와 이쪽 길 건너로 나와뿌렸당....ㅋ

 

 

 

 

 

아이온 오차드..... ION ORCHARD

오픈하자마자 오차드 로드 최고의 쇼핑 아이콘으로 등극하신 곳이란다... ㅋ

20대 젊은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

 

 

 

 

 

 

다시 지하로 들어가....

이번엔 제대로 나왔당구리.....ㅋ

 

 

 

 

 

역쉬.... 크리스마스는...

겨울이어야... 제대로인디.....ㅋㅋ

 

 

 

 

 

아이온 오차드 앞~~~ ^^

 

 

 

 

 

 

우리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쇼핑 스트리트.... 오차드 로드....

장장 2 km 정도 되는 거리란다.....

여기에 수많은 쇼핑 센터들이....

그 중에서도...

바로 요기....

오차드 역 부근이.... 가장 중심 지역인 듯.....

9년 전에 왔을 때도...

요 근처에서만.... ^^

 

 

 

 

 

19세기에는.....

거대한 과수원과 농장이었던 곳이란다....

지금은... 이렇게... 쇼핑의 중심지로... ㅎ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9년 전에도... 오차드 로드의 야경을 못 보고 가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오차드 로드의 야경은 보질 못했단.... ㅡ.ㅡ

아쉽긴 했지만....

이렇게 여지를 남겨 놓아야....

또 언젠가... 다시 올 수도 있겠지??? ㅋㅋ

 

 

 

 

 

아이온 오차드의  상징적인 쇼퍼들..... ㅎㅎ

 

 

 

 

 

기와지붕 처리를 해서 눈에 띄는 탕스 백화점.....

아이온 오차드... 바로 길 건너.... ^^

요 시티 사이트싱 버스를 보니... 왠지 반갑더란.... ㅎ

 

 

 

 

 

 

올해의 오차드 로드 크리스마스 장식은.....

파란 별 모양이네.....

9년 전에는... 빨간 음표 모양이었는데.... ^^

 

 

 

 

 

길가에..... 요런... 장식(?)이....

강화 유리 같은데....

문화재 등... 뭔가 의미있는 그림을 그려놓은.....

나름 신경은 썼는데....

오차드 로드 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화려하고... 정신없어서리....

잘 눈에 띄진 않더란....

 

 

 

 

 

아이온 오차드 바로 옆에.....

위스마 아트리아....

우리가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 곳이...

여기 4층에 있어서.... ^^

 

 

 

 

 

정확한 경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스마 아트리아와 이세땅 백화점은 한 건물 안에 있는 듯???

그 옆... 갈색 건물은.... 니안 시티 ^^

 

 

 

 

 

 

일단... 위스마 아트리아 건물로 들어간다.....

 

 

 

 

 

우리가 가려는 푸드 리퍼블릭은 4층이므로....

4층으로 고고~~~

 

 

 

 

 

9년전 사진에도.....

요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있더란....

그땐... 물론 인물을 넣어서....ㅋ

 

 

 

 

 

 

4층... 푸드 리퍼블릭에서.....

우리가 선택한 곳은....

스테이크는 비싸다는 고정 관념을 깬....

착한 가격의 철판 스테이크 집  페퍼 런치..... ^^

 

 

 

 

 

푸드 코트인데도......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을??? ㅋ

 

 

 

 

 

요건... 울냄푠이 주문한.....Angus Beef Promo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생고기를 얹어주어....

취향대로 익혀먹는 시스템.....ㅎ

 

 

 

 

 

요건... 내가 주문한 연어..

 

 

 

 

 

울이뿐 막내가 주문한.....페퍼 스테이크

 

 

 

 

 

지글지글 적당히 익으면.... 알아서 뒤집기.... ㅎ

 

 

 

 

 

밥에 맛있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착한 가격에.... 나름 맛있게 먹었다... ^^

 

 

 

 

 

밥을 먹고 나오니.....

들어가기 전부터 사알짝 수상하던 하늘이....

점점 더 심상치 않아....ㅜ.ㅜ

 

 

 

 

 

급한 마음에.....

MRT를 타지 않고.... 걍 택시로 이동하기로.....

 

 

 

 

 

택시 승강장은..... 아이온 오차드 안쪽으로 있으므로....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택시 타고.... 선텍 시티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