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싱가포르 2014

라우 파 삿 페스티벌 마켓 & 사테 거리.... 넷째 날(4)

blue63 2015. 3. 24. 23:23

 

 

 

 

2014. 12. 29

 

 

 

 

 

저녁을 먹으러....

MRT를 타고 다운타운 역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빤히 마주보이는 곳이지만.....

가로질러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ㅋ

MBS 도 지하에서 바로 MRT역으로 이어져서 정말 편리하더란......

 

 

 

 

 

 

마천루들 사이에.....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한 철제 건축물이 남아있는데.....

측면이 모두 오픈되어 있는 팔각형 모양으로....

이 안에 음식점이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단......

여기가 바로.....

라우 파 삿 페스티벌 마켓......

Lau Pa Sat Festival Market.....

라우파삿 호커센터라능...... ^^

 

 

 

 

 

빅토리아 양식의 철제 건축물.....

나름 예뻤다.... ㅎ

 

 

 

 

 

 

첫날 갔었던....

차이나 타운의 맥스웰 푸드 센터보다....

분위기 면에서 훨씬 더 좋았다는... ^^

 

 

 

 

 

 

시간이 살짝 이른건지.....

가장자리 쪽은 아직은 여유가 있단.....

 

 

 

 

 

 

중심 쪽은 복잡하고....ㅎ

 

 

 

 

 

 

라우 파 삿 페스티벌 마켓 건물에서.....

분 탓 스트리트 Boon Tat st.쪽으로 나오면.....

평일 저녁 7시부터 도로를 막고....

거대한 사테 노점상이 들어선다는..... 일명 사테 거리.... ^^

사테는.... 꼬치 구이.....ㅎ

여러 노점상에서 구워대는 연기가.... 장난 아니라는.....ㅋ

둘째 날 왔다가 헛탕쳤었던.....

바로 그 사테 거리...

 

 

 

 

 

 

아직은 좀 일러서......

사테거리가 본격적으로 가동이 안 되었다는.....ㅋ

 

 

 

 

 

 

Old  & New 의 절묘한 조화..... ㅎ

 

이쪽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요 7 & 8  BEST SATAY 노점상에서 주문.....

 

 

 

 

 

 

 

 

열심히들 구워대시지만....

워낙 주문량이 많아서인지......

주문 후 사테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제법 걸리더란.....ㅋ

 

 

 

 

 

 

 

사테거리 쪽 입구 가까이에 자리를 잡고......

 

 

 

 

 

빠질 수 없는..... 타이거 맥주 ㅋ

 

 

 

 

 

 

 

 

우린.... 양꼬치는 빼고.....

비프, 치킨, 새우만 주문......

젤 맛있었던 새우는....

좀 더 주문해서 먹었다.....^^

 

 

 

 

 

 

 

울이뿐막내는 치킨 누들 추가......

 

 

 

 

 

울냄푠은 치킨 라이스 추가.... ㅎ

 

 

 

 

 

 

우리 테이블 바로 앞에 있었던 타이거 맥주 가게..... ^^

 

 

 

 

 

 

 

아까와는 달리......

손님들이 그득한~ 사테 거리.....

 

 

 

 

 

맥스웰 푸드 센터보다는 한층 고급진 느낌이 들었던.....^^

호커 센터 중앙에 있는 저 탑에선....

30분마다 종이 울리기도.... ㅎ

 

 

 

 

 

 

라우 파 삿 호커 센터와 사테 거리를 뒤로 하고.....

 

 

 

 

 

 

다운타운역으로 고~~~~

 

 

 

 

 

 

호텔로 다시 돌아와.......

이제....

 

내 버킷 리스트에.....

빨간 줄 하나 ... 쫙~! 그으러........

고~~~~